산책하다가 캣맘 처음 봤네요.11
- 하얀마루
- 등록일 2021-09-27 21:27
- 조회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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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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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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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세상에선 천사입니다.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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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소리
본인은 선행한다 믿을겁니다 비슷한 커뮤에선 잘한다 칭찬받겠죠
대놓고 뭐라하는 사람은 적을테고 선행을 방해하는 사람으로 보일거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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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야놀자
캣맘 시벌 그거 전부
걍 데려다 키우지는 못하고 안타깝다고 걍밥쳐주는거임 다른사람 신경안쓰고 밥쳐주는걸로 인해 생기는 주변 영향따위 개나줘버리고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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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인끼
차위 본넷을 긁거나
밤에 집근처에서 울고 똥사고 난리쳐야 제정신을 차리겠죠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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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1111
동행? 아니 먹이주는게 무슨 동행이여 본인집에 데려가든가~
그런걸 주면 먹이생활을 못하게 되는걸 본인이 제일 모르는듯요 가만히 어슬렁거리기만해도 다 주는데 먹이활동을 왜 하냐고 ㅋㅋ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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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부인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키울 자신이 없어서 사진만 구경하지만요.)
이게 참 고양이 버리는 사람 따로 있고- 고양이 밥주는 사람 따로 있고- 그 피해를 견디는 사람 따로 있네요-
제가 사는 지역이 대학교가 여럿 있는데, 졸업 시즌이나 방학시즌이 되면- 방생되는 고양이가 너무 많아요. 오죽하면 제가 편의점에서 잠깐 뭐 사서 나오는데, 처음보는 고양이가 제 발에 와서 몸을 비비적 거리더군요. 5초도 안 걸려렸어요. 사람 손 타서 뭐 달라고 나름 애교부리는 것 같은데. 훠이- 훠이 하면서 쫓아냈지만. 다소 난감하더군요. 공원 뒤쪽에 고양이 이동장 몰래 버리고 간 것도 봤고. 자취방에서 키우기에는 고양이가 귀엽고 손이 덜 가다보니- 지들이 새끼 고양이 주워다 키우고, 다시 잘 먹여서 방생하고- 방생한 애들은 짝짓기해서 새끼 낳고- 다시 누군가가 주워가고- 무한 반복 같네요.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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