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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3곳 갔는데 허탕"..영국 주유소 절반이 '텅'4

"주유소 3곳 갔는데 허탕"..영국 주유소 절반이 '텅'
[뉴스데스크] ◀ 앵커 ▶ 요즘 영국은 주유소 마다 기름을 넣으려는 차량 행렬로 북새통입니다. 전국 주유소의 절반 정도가 기름이 떨어져 운영을 중단하자 사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건데요. 이유가 뭔지 박소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트 ▶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밤이 돼도 행렬은 줄지 않고, 끝도 없는 기다림에 예민해

신기하네용 이런일이 다 ...

핑팔

길음역으로

2021-09-27 점아이콘

0 버몬드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동안 기름배달 트럭을 몰았는데

브렉시트로 다 쫓겨나서

기름 배달 트럭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이런 멍청한 상황이 벌어지네요

기름저장창고엔 기름이 잔뜩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를 내보내는거야 그렇다 하더라도

대책을 미리 좀 세우지 얘네는 진짜 바보들인가요

어떻게 대영제국이 가능했던거죠

2021-09-27 점아이콘

SC사랑

정부가 기름이 충분하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이 사재기하는바람에 결국 모자르게 된다는건데 신기하네용

2021-09-27 점아이콘

0 KhaosanRd

영국 친구들 몇 있어서 이야기 했었는데, 저임금 노동이나 농산물 수확 시기에는 동유럽에서 많이 넘어와서 일 했었는데 브렉시트 되면서 워킹비자가 막히다 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2021-09-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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