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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화장실에
세면대에 수도에는 손을 갖다되면 센스로 작동해서 물이 나오는게
설치되어 있는데요.
예전에도 그렇고 꼭 사람이 없을때
아무도 없는 밤시간에 지맘대로 물이 나왔다 말았다 하더군요
방금전에도 역시나 화장실에서 물소리 나서 가보니
갑자기 지혼자 물이 나왔다 말았다 하길래 수도를 잠궈버렸거든요.
잠궈고 화장실에가서 볼일보고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세면대에 있는
손을 가져다 되면 센스로 거품나오는 자동손세정기에서
거품이 쭉 나오는 있는 거에요.
이것도 역시 손을 가져다 되야지 나오는데 말이죠..
세면대에 가까이 있는것도 아니고 멀리서 있었는데....
며칠전에도 늦은밤에 혼자 있는데...보도쪽에서 물건같은게 떨어지는 소리가
뚝~하고 난적이 있었네요.
이 건물자체가 저녁에 아무도 없이 텅텅 비어 있거든요.
아무튼 참 희안한 일이네요
말로만 듣던 폴터가이스트 현상인지....
예전에는 낮에 시커먼 형태의 걸어다니는 신발같은 이상한것을 보적이 있긴하지만...
그때는 소리도 났었어요. 쓱~쓱 하는 바람이 아주 빨리 지나가는 소리같은...
그 이후로 우연찮게 신끼있는 사람이 사무실에 온적이 있었는데
여기에 ...귀신이 둘이가 있다더군요. 하나는 복도 끝방이랑 하나는 들어오는 입구앞에...
갑자기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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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세면대 하나만그랬으면 우연인데 세정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