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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이는 절대 선이기 때문에
조금도 까이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스토리 만들다 보니 엉성
펀드매니저 직업에 대한 이해도 많이 떨어짐;;;;
주변인물들이 뻑뻑고구마 인간으로 돌변
PD후배+경비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회에서 멋지게 엔딩하려고
잔가지 스토리 급 마무리
1. 감리씨 급 소풍 떠나심 ㅠㅠ
잉플라 하시고 좋아하셨는데
이정도면 인플란트 부작용으로 사망하신거 아닌가 급 의심 ㅜㅜ
2. 뜬금 레즈비언 고백
급 마무리
3. 사망한 형 가족과도 뭔가 더 애잔한 스토리 있을 줄 알았는데
급 서로 이해하는 모드로 이야기만 주고 받고 끝
4. 형 사망 사건도 씬촬영 엉성
다른 차량 통행도 없는 4차선 대로에서 난 사고는 덤프트럭이
굳이 굳이 승용차로 돌진;;;;;;;;;;
헬파이어 미사일이 텔레반 암살하듯 형만 죽임 ㅠㅠ
5. 이혼후 재결함에서
우리 아드님 연기 잘해서
조금 애잔애잔
K드라마 개족보는 좀 뺐으면 좋겠는데
마지막화를 앞두고 다 엮은거 너무 별로
특히 자살하려는 두식이 신고해주는 치과는 참;;;;;;;
꼭 그래야만 했나ㅋㅋㅋㅋㅋㅋ
16화는
14억 로또 당첨자의 비밀
치과의 교수직 허락할지 말지 간질간질하다가
홍반장과 치과의 달달한 엔딩
곁다리로 간호사랑 경찰아저씨 러브스토리 살짝으로 결말
원작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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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씨 백신 부작용으로 돌아가셨답니다
뭔가 곁다리 스토리 정리하듯 처리한거 같아서
별로였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