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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장릉, 왕릉 앞 아파트 관련하여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19
- ma_serati
- 등록일 2021-10-24 14:50
-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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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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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도아
아파트는 김포시가 아니라 인천 서구에 지어지고 있는데 왜 김포시 실수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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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이저
건설사가 몰랐을 수가 없으며 알고도 입 닦은겁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셨으면 김포시의 실수가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아파트가 있는 곳은 김포가 아니라 인천입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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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건설사 책임이 큰듯해요.
우리도 불법건축물 짖는거야 내맘인데 니중에 결국 원복하라고 조치 받잖아요.
https://www.ytn.co.kr/_ln/0103_202110061404279218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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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XX
피해는 건설사에게 돌아가야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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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비
애꿎은 입주민 피해만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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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오뉴월
◆ 황평우 : 그러니까 2017년에 건설사가 인천도시공사에서인가 매각을 할 때 단서조항을 붙였어요. 이걸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시는데 뭐라고 붙였냐면 이곳에서 택지개발할 때까지는 허가를 받았으나 구체적인 고도 그다음에 건물 동 배치, 그다음에 동의 도면이나 이런 거 나올 때는 세계유산 인근이기 때문에 문화재청의 개별심의를 받아야 된다고 공고문을 띄웠어요.
◇ 앵커 : 한번 더 했어야 된다.
◆ 황평우 : 그럼요. 그다음에 법이 새롭게 바뀌면 바뀌는 법, 신법의 적용을 받는 거거든요. 그러면 분양사들이나 건축사들, 시공사들은 이 땅을 사서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도를 정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웬만한 중견업체는 법무팀이 있어요. 그래서 문화재보호법이나 건축법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약 끝 전국에 문화재가 몇 갠데 그걸 일일이 다 찾아보고 있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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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s
책임소재 찾아야 하고 부수는게 현재로서는 답이라고 봅니다.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는 다시 가져올 수 없고 이로인해서 실추된 국가의 명예도 생각해야 하죠
더군다나 철거가 되지 않으면 제2,3,4,5,6의 사태는 또 일어납니다. 일단 짓고 보자는 식으로 하겠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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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이십년
1. 인천이니 인천에 제출 인천은 문제없으니 오케이
2014년도에 허가받고 17년도에 문화재 어쩌고 심의가 나옴. 건설사는 2014년도에 이미 허가받앗으니 상관없다 하고 19년도에 시작 2. 몰랏음. 그리고 그 기준이 동네마다 다 다름. 예를들어 서울은 100미터 김포는 500미터 3. 몰랏음. 장릉근무하는 직원들도 솔직히 법 몰랏을듯 나중에 올라오고 멀리서 보이니까 저거 뭐임 하고 물어보다가 뉴스타고 함.
솔직히 뭐 건설사가 다 알고 일부러 올렷다 폭파하라~!! 그러지만 실상은 다 몰랏을듯 환장의 콜라보임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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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부숴야 하고
입주예정자 개별 피해보상은 건설사들이 해줘야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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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시간은멈춰질수없다
건설사가 재심의 받아야 되는거 무시하고 지은거라 건설사 잘못 100%. 부셔야죠. 아파트야 백번천번 짓고 부술 수 있으나 문화유산은 다르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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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니오
만약 실수가 있었다면, 실수한 담당 공무원은 징계받으면 끝이더라구요 (어짜피 짤리진않으니깐요)
담당 공무원도 책임지고 징계받았으니 나머지는 건설사에서 책임져야 될 부분이있다면 (철거 등) 건설사에서 책임져~ 해버리면 할말없죠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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