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국힘에서 요소수공약 내고 이행하면 됩니다

현정부는 대국에서 풀어주기만을 바라다보니 그 반대로 공약 내는건 일도 아니고

유주택 혹은 다주택 화물기사 제외한 분들은 국힘표로 돌릴 수 있음

국힘 원하는대로 요소생산업체는 뽀치 얌얌 할거고

관련 공무원도...읍읍

선택적 분노장애 분들은 입 꾹 닫겠죠

우리도 만들 기술은 있고 만들던 회사도 있었는데

채산성때문에 그만뒀다고해요. 가격이 두세배 차이나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싼 중국산을 사지, 국내산 안샀다고. 그래서 사업접었다고 본듯

@음성다중 

마스크가 더 진입장벽이 낮았어요

그래서 작년 한해만해도 엄청나게 생겼다가 1년만에 문닫는 공장들 수두룩 합니다.

@푸르른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라인 다 접은곳에서 어떻게 빠르게 만드나요

지자체에서 시민단체 예산 줄인다고 저런데 쓸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경기도 오산이죠.

현실은 한강 르네상스 둥둥~ ㅋㅋ

일시적인거죠

@모를락 2008년에 올랐던 물가가 2010년대 들어서 2007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까?

아니죠. 이미 올라간 물가는 완전히 과거로 안 돌아갑니다. 올라간 가격에 적응해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다 또 너무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내려가기도하다 안정화되는거라

석탄이 전세계에 말라서 없어진다는 얘기가 아닌이상 

대표적인게 석유유가, 반도체도 비슷하고, 얼마전 파값파동때하고도 비슷하죠

파값 오르니 농가들에서 파를 많이 파종해서 키우고 너무 파공급이 많다보니 가격 뚝 떨어지고

이런거 반복하는거라(그 과정에서 유통이 장난치거나 사재기해서 비싸게 팔기도하고)

그리고 애초에 요소수라는게 유럽이나 환경쪽하고 연결되는 장치라

환경보호차원에서 디젤차에 의무적으로 배출가스를 줄이는 요소수를 주입하고 요소수주입 없이는 차량운행을 막는 전자장치를 넣은건데

전자적으로 메커니즘을 끊어버리면 또 요소수 없이 디젤차가 운행을 못하는것도 아니에요. 탄소배출이나 환경보호차원에서 강제하는 장치일뿐이라..디젤차가 굴러가는데 요소수가 반드시 필요한가 하면 아니란거죠. 게다가 이게 또 8천킬로당 한번씩만 넣어주면 되는거라 상시 필요한것도 아니기도하고

@모를락 화물차 : ??? 300km 타면 10리터 넣어 줘야 해요

화물차쪽은 그렇군요. 여전히 해외직구의 방법이 있고

기름값 올랐다면 더 싼 주유소를 찾아보듯이 요소수같은 경우엔 해외직구도 있을테구요

그것도 아니라면 수급문제로 가격이 올랐으니 좀 기다려야죠

유가처럼 시간 지나면 또 떨어질거구요

일시적인 원자재 수급불안문제라 영원히 이 가격이 될 가능성은 없기때문에

싼가격으로 공급하던 중국망이 문제가 생겼기때문에 이 시점에선 비쌀수밖엔 없어요

중국보다 싸게 파는 나라는 없는데다 우리가 만들어도 중국보단 높은 가격이 책정될거라

그래서 요소수시장에서 철수한거구요

???

요소수의 경우는 물량만 수급되면 바로 가격 떨어집니다

10리터에 8만원 10만원하는게 얼마나 갈수 있을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