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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장 WD 8T인가도 있고..
집에 1T, 2T 하드도 달려 있지만...
해당 하드디스크 같은 경우 년식이 벌써 5~8년 정도 된거라 혹시나 고장날껄 대비해서
가격저렴한 하드디스크 나오면 영입해서 데이터 옮기려고 했는데..
때마침 WD 11마존에서 나와서 6T 하나 주문했네요..
4T가 역대가라고 하는데..6T도 테라당 가격을 보니 1천원정도 차이라서 그냥 한방에 용량 좀 큰걸로 사봤습니다.
포장상태가 기본포장에 비닐에 넣어서 오는거라 불안하긴 하지만..
개봉할때 동영상 찍고 불량섹터 검사해서 이상여부 확인한다음 써야되겠네요.. 이상(불량)있으면 반품하거나 환불한다고 하니.
단지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솔직히 빈번하게 데이터를 썼다 지웠다 하는게 아니라서 레드플러스 같은 NAS용 하드디스크 과소비 일수도 있지만.
추억이 담긴 사진 부터 시작해서 보관해야 하는 데이터를 오래동안 보관하기 위한 용도니...
그냥 좋은걸로 사버렸네요. 여러개 보관장치를 사는 이유가 어떻게 보면 2중 3중 보관을 위한거니.
돈은 좀 나가도 한방에 괜찮은걸로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현재 SATA 포트 여유가 없어서 추가로 하드를 장착하려면 확장 PCI 슬롯카드 같은걸 사야하지만..
1T 하드하나를 제거하고 데이터는 옮겨서 장착하면 깔끔하니깐 문제는 없을것 같긴합니다.. | 
11번가
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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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중요한 가격은 이야기 안하시고..
뽐게만 가도 나오긴 합니다..
테라당 가격으로 비교하면
4테라는 쿠폰적용가격 73,170원이면 테라당 18,300원
6테라는 쿠폰적용가격 116,570원이면 테라당 19,400원정도네요.
4테라는 73,170원(쿠폰적용1만원)
6테라는 116,570원(쿠폰적용1만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