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입니다.

위층에서 공 튀기는 소리가 들려서 관리실에 얘기해 놓은 상태인데7

방금 전에도 그런 소리가 들려 난감하네요.

윗집 애 보면 초6 정도 된 아이인 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실내에서 공 갖고 노는 것도 그렇고, 그렇게 큰 아이를 왜 제지를 못하는 건지 싶네요, 내일 관리 사무실에 다시 전화할 생각입니다.

ㄷㄷㄷ

2021-11-29 점아이콘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 있고 10시가 넘어가는데 경비실에서 직접대응하긴 어려울듯 한데요..

2021-11-29 점아이콘

한 시간 넘게 그런 소리가 들려서 지난 주에 관리실에 이야기해 놓았는데, 조심하는가 싶더니 저러네요. 소리가 들린다고 했으면 분명히 원인을 알텐데요.

2021-11-29 점아이콘

1 데이트레이더

내 머리 위에 누가 산다는게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공동주택 살면서 뼈저리게 느끼네요. 이사를 간다면 다시는 중간층에 안 살 생각입니다.

2021-11-29 점아이콘

초등 저학년이나 유치원 애들이면 이해를 하는데 6학년 짜리 집에서 저러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잠시 들리다가 제지를 했는지 안 들리기는 하는데, 저렇게 순간적으로 소음 공격을 당해야 하나 생각하니 진짜 스트레스네요.

2021-11-29 점아이콘

2 괸리자1

저희 윗집 애새끼들 새벽 2시에도 뛰어 다닙니다.. ㅋㅋㅋㅋ 한새끼는 중딩이고 한새끼는 초딩 저학년인데 몇년전에 어릴때도 난리법석.. 나이 좀 먹어서도 똑같습니다.. 결론은 부모가 개새끼라서 그래요..

2021-11-29 점아이콘

본인들 사는 위에서도 소리 나면 스트레스 받을텐데 그 윗집은 진짜 조용한 집인 건지 암튼 소리 날 때는 굉장히 짜증났는데, 잠깐 나다 안 나는 거 보니 제지는 시키기는 하는 거 같네요. 어떤 상황인 건지 내일 관리실 통해 확인은 해야겠어요.

2021-11-29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