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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요즘 동네마저도3

동대문구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거의 2년 이상)로 특히 요즘은 동네 상점은 물론이거니와

집 앞 골목에 어느정도는 소음이 있던 행인들 소리 옆건물 옆집 대화소리나

다양한 생활잡음 등이 정말 살기 좋은(?) 조~~~~~~~ 용한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저만해도 집에서 볼륨을 티비 20%내외 PC 20~40% 정도의

볼륨으로 자정 전까진 그냥 편하게 틀고 사는데 (특히 요즘은) 주변에는 사는게 바빠 귀가 후

잠만 자는건지 방음이 잘된건지 최소한의 생황 소음도 요즘 몇달간 더 안들리는 듯 해요.

가끔 부다아아앙~ 오토바이나 술 쳐먹고 고래고래 지르는 몇 몇 이단아들 말고는 말이지요.

조용한 건 좋은데 음... 요즘은 집에 있을 때에는 아주 외진 건물에서 생활하는 느낌이랄까?

여러분 동네나 주변은 어떠신가요? 전 단독주탁 2층 독층에 거주합니다.

0 파랑망치

아...다른 얘기인데

동대문 닭한마리 식당 골목 아직도 있나요?

너무나 그립네요~~

2021-12-22 점아이콘

0 뽐닥

아 잘 모르겠어요, 동대문은 중구라 수십 킬로 멀고 여긴 동대문구라서요^^ 아님 장안동 말씀하시는거면 아직 있을거얘요. 제작년에 먹었던..

2021-12-22 점아이콘

0 파랑망치

종로5가를 말씀드린겁니다~ ^^

검색해보니 아직 영업중이군요

20대 초반에 추억이 많은 곳이라..ㅎ

2021-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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