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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떠나보낸지 3년이되어갑니다.
말도 못하는 아기였는데 문자가왔네요.
기쁘기도하고 허망하기도하고...어이가 없어서
어린이집 다니는 동생에게 연락해보라고하니 답은 오네요.
010-2539-8879 스미싱 입니다.
☆ 스미싱번호 추가
010-4486-1213 (아래댓글)
요 몇주전에 어르신께서도 같은 수법의 스미싱문자를 받으셨습니다.
너가 살아있다면 다른 뭐든 해줬을텐데..
이번에 폰에 카톡이라도 세팅해서 바다에 뿌려줄까...ㅜㅜ
의료사고로 고생만하다가 하늘나라로 갔는데..
억울함도 못풀어주고.....
살아있었으면....
한없이 이쁜 딸~ 사랑한다~♡
ㅠㅠ 스미싱 때문에 마음 울쩍해지네요
ㅠㅡㅠ 스미싱 얘네들은 선을 모르네;
ㅠㅠ 연말에 모두 사기당하지않고 따뜻한 겨울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슬픔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미싱은 정말 없어졌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헐 ㅜㅜ
스미싱 개객끼같으놈들 천벌받아라
네. 의료사고를 밝혀내도 판사가 제대로 알지못합니다.
종이에 쓰여진것만 보고 질질끌다 대충 판단하곤 끝내버려서 시간이 흘러 나중엔 죽은 자식으로 한몫챙기려느냐는 느낌까지 받는 상황까지갑니다.
재판의 마지막에 이를때쯤 보상이야기가 나오게되기에..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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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스미싱 때문에 마음 울쩍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