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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118
- 등록일 2021-12-27 20:04
- 조회수 5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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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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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카벨루치
인정 포장마차는 진짜 그리워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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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세금도 안내고 임대료도 안내는데 가격은 일반 상점과 별차이 없던 걸로 기억되네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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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일반 술집보다 훨씬 저렴했죠. 2000년 전후로 막차는 포차로 자주 다녔었네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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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멘
제 기억엔 예전 저희동네에서 짜장면 3500원 할때 포장마차 우동은 3000원 이였던걸로 기억됩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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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밥집하곤 그렇지만 술집하고 비교하면 많이 저렴했던기억인데 다를수 있겠네요. 혼자서도 꼬치어묵 몇개에 소주 한두병도 눈치 안보고 먹을수 있어서 자주 즐겼던 기억나네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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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풀어봐요
@찰칵 저도 두번인가 갔는데 절대 안저렴했어요 훨씬 더럽고- 장사 정리할떄보면 가관이고 낮에 오픈할떄 보면 토하고 쉬한거 물로 대충 씻겨낸 다음에 장사 시작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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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찰칵 저희동네 아직 포차 있습니다 허가 받고 하는거 같긴 한데 20살 되고 포차 한번 가보자 하고 갓다가 우동이 5천원 인거 보고 헉 했었습니다 17년 전이네요. 포차는 싼곳 이라는 인식이 어릴때 있었는데 이때 깨졌죠 ㅎㅎ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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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합창
@찰칵 양이 적죠. 술 한병 정도 먹는거지. 위생 때문에 길거리 음식 안 먹는 사람으로서 별로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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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hahv
@찰칵 포차가 일반 술집보다 저렴이요? 비싸면 비싸지 저렴한 적 없죠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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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쟤랑놀지말래
@찰칵 저도 친구들이랑 싼맛에 포장마차 자주 다녔는데. 어느순간 기업형 포차들이 생기고 가격이 술집 따귀 때릴만큼 올라서 안가기 시작했네요.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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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노트사고시포
수원역앞 포장마차 몇번가봤는데 생각보다 맛이없던...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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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이오암살자의도시
서울 중심상권에서는 더 비싼데도 있었습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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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자
본래는 저렴하게 들리는 곳이었는데 어느순간 포차가 인기끄니까 일반 상점이랑 별차이없게 운영하는데가 속속생겼죠.
지금은 그냥 재래시장에 저렴한 식당 같은 곳이 그 역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봐야죠.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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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귀는닭나귀귀
포장마차는 일반가게보다 비쌌습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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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가쟈
지금도 포장마차는 일반술집보다는 약간 저렴하긴해요.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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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까칠남
돈보다는 분위기와 낭만이었져 그 느낌에 많이 찾아다녔져 서울시에서 환경무슨법 만들어서 다 철거해버리기전까진.....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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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워리얼
불과 몇 년 전까지 석화 한 접시에 3~4천원꼴 하던 회기역 포차가 그립네요. 아직 남아 있으려나..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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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밝한
요건 최소 20년 안쪽이고 그 전에는 저렴한 가격에 한잔 먹을수 이엇던곳 맞아요 예전에는 동네에 술집도 의외로 없엇죠....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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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러버
포장마차 감성.....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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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맹
불법인가요?? 부산에선 번화가에 여전히 포장마차 볼 수 있습니다 ㅜ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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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heart
비위생적이고 맛도 별론데 가격은 술집안주 뺨치죠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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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24시간 술집이 없던 시절 포장마차에서 새벽이 밝아오는 걸 보며 마신적 있는 사람들만 아는 갬성.
그걸 캣치해서 대박친게 한신포차 백종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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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돌이
저게 너무 비싸졌죠.
싼 맛에 부담없이 가능곳인데 .. 덤탱이 쓰러가는 곳이 되었고 외면 당한 것도 있죠.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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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류 / 그립진 않고 지금보니 위생이 더럽네요...
찰칵 / 일반 술집보다 훨씬 저렴했죠. 2000년 전후로 막차는 포차로 자주 다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