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절 가장 미스테리한 친일파 놈7
- 이도대왕세종
- 등록일 2022-01-17 08:57
- 조회수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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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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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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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만큼 어그로 제대로 끌었다는 얘기겠죠..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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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tamani
창씨개명안한건 신기하네요.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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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창씨 개명 안한 건 본인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친일은 하겠지만
자존심 상해서 더러운 쪽빠리 놈들 이름은 안쓰겠다 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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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아아
창씨개명은 조선 총독부에서 주도한 거라 계속 일본에서 살았으면 별 영향 안받았을 수도요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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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갈래
후손샛기들 잘쳐먹고 살겠죠?ㅅㅂㄴ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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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k2
지금 일본에서 활동하는 친일극우성향의 한국인들 제법 있죠. 교수자리까지 얻으면서 말입니다.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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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창씨개명이 생각보다 미묘한 게, 조선왕조는 이미 망했으니 일왕에 충성을 다하는 건 괜찮는데 우리 집안 멀쩡한데 성씨를 바꾼다? 우리집안이 망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하는 친일파가 많았습니다. 집안이 나라보다 중요하다는 거죠. 어찌보면 유교탈레반의 끝판왕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그리고 창씨개명 안한 경우 불이익이 취업이나 취학을 못하게 하는 거였는데, 이미 돈과 권세를 가진 친일파는 취업 취학 못해도 상관 없으니 잘 버틴 거죠. 그래서 실제로 상당한 친일파가 있었는데, 일제가 "네가 모범을 보여라, 창씨개명하라"고 압박 들어오니 자살한 인물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와 비슷하게 창씨개명 안하고 상류층에 편입한 조선인이 꽤 있는데, 일부는 일제가 "우리 강제로 창씨개명 시키는 거 아니다" 홍보용으로 남겨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창씨개명과 친일은 의외로 별 연관성이 없음.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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