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시장에서 아는아줌마에게 딸이 강아지잃어버려서 울면서 지나갔다는 얘기듣고 우리는 강아지 안키운다고 했다가 갑자기 큰충격을 받은것 같았는데 왜 그런것인지 이해가 안가서요.
정말인가요? 너무 깊은뜻인데...
구씨 맞아요.. 염미정이 구씨가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지만 실은 그게 아니였던걸 엄마가 안거죠...
그렇다면.. 드라마상으로보면 그렇게 충격받아서 모든것을 포기한것처럼 방에 누웠다가 죽은것처럼 스토리가 흘러간것으로 이해했었는데 그정도로 충격받고 누워버릴정도였는지가 더 이해가 안가는부분이라서요..
엄마 대사중에
몸이 뭔가 고장났나 땀이 왜이렇게나?
차가 뒤집어졌는데 밥을해야되는 신세 타령이라던가
원래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차사고까지 나고, 미정이 속마음까지 알면서 몸과 마음이 무너져버리고 죽은듯...
狗 개 구, 새끼 후
1. (개 구) 2.개(작은 개) 3.강아지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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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너무 깊은뜻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