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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송강호는 감빵안가고 세탁소 하고있었던거죠?

근데 차도 바뀌고..

그전에 도박해서 빚지고 그랬던거 같은데

갑자기 큰돈이 어디서 난건가요?

그리고, 애초에 강동원은 왜..

아이를 파는일에 합류한건가요?

좋은사람 같은데 돈주고 아이들 사팔한 이유가 궁금해요

버려졌을때 입양가지않고 보육원이 좋았다면서.. 엄마를 기다렸던것처럼..

그냥 기다리게 하면되지 왜 팔아넘겼을까요?

그것도 돈을받고...

더 좋은 부모를 찾게하기위해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