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맨 10월연장이라 아직안들었어요 2년전엔 의무 아니었고 저도 따로 안들어서..

@그럴사람이다 임사자 보증보험 아무나 안들어줘요. 집가치하고 세금 보증금하고 철저하게 계산해서 괜찮은 물건만 들 수 있습니다. 

임사자 보증보험 정말로 들었다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둘다보증금 상환이 불가하면 먼저 보증보험사에서 임차인에게 지급하고 

추후 보증보험사에서 임대인에게 구상권 청구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부담수수료률이 다른건 임차인이 가입하는 전세금반환보증 상품의 보증수수료가 좀 더 저렴해서 일거구요

등록된 임대사업자 의무사항 맞아요

다만 임대인이 가입하느냐 임차인이 가입하고 수수료 지급하느냐 아니면 가입대상금액이 없어서 면제가 되느냐 그정도에요

적어도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이 가능한건

체납된 세금없고 정상건축물이고 깡통전세는 아니라는거에요. 

깡통전세는 주택가격대비로 보증금이 높아

가입 거절됩니다

@이내이 임대인이 가입하면 저는 25프로만 내도되는데 임차인이 가입하는쪽이 좋은걸까요? 그건 임대인이 혹시라도 가입안할까봐 임차인이 드는보험도 얘기하신걸까요?  

@그럴사람이다 

임대인과 얘기해보세요 임차인이 가입하면 임대인이 100프로 즉 집주인이 100프로 부담해야 하니 불쾌해 하는 임대인도 있어요 

그리고 전세금반환보증은 보증금 전액이 대상금액이지만

임대인이 가입하는 임대보증금보증은 일부가입도 가능해서 임차인 동의받으면 

(채권최고액 + 임대보증금)- 환산한 주택가격의 60퍼센트를 뺀금액만 일부가입할 수 있으니

만약 임대보증금 보증 임대인이 가입한다고 하면 전액가입해달라고 하세요. 그래야 물건에 문제가 생겨도 보증금 전액 보장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임대보증금 보증 수수료는 임대인 신용도에 따라서 대상금액의 0.1~0.4 퍼센트 정도에요. 

근데 주택이 다세대가 아니라 다가구에요?

호실별 개별등기가 되어 있지 않나요?

@이내이 일부가입은 임차인이 동의서 안써주면 일부가입 못합니다.. 따라서 동의서 안써주면 무조건 전액가입... 물론 집주인이 좋게 보지는 않겠죠.ㅎㅎ 근데 일부가입도 나쁘지는 않아요.. 어차피 뺄꺼 다 빼고 일부가입이라.

@그럴사람이다 참고로 임대인이 보증금 보험 들면. 세입자에게도 보증서 전달됩니다. 가입안한지는 바로 알 수 있어요.ㅎㅎ

@say2say 

얼마전까지 임대인이 임의로 서명해서 가입이 가능했어요 

이 부분 문제가 되어서 불과 몇주전부터 

계약서와 동의서 임차인 서명 또는 날인이 일치하지 않으면 가입안해줘요

불과 몇주전부터요 

그전까지는 임대인이 맘만 먹으면 가능했어요 

@이내이 에이 그건 아주 일부분이죠... 정상적인 집주인이라면 공문서 위조 따위를 할리가. 잃을게 많은데.

만약 위조했다면 임사자 의무를 다하지 않은걸로 봐서 권리박탈에다가 고발도 할 수 있을듯.

@이내이 등기부등본 조회하면 호실로 조회안하고 주소지로만 조회되요 .. 건물 통으로요

@그럴사람이다 

아 그럼 임대인이 가입하면 전액보증만 가능해요. 단독, 다가구 주택은 임대보증금 보증 

일부가입 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