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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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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pe_diem
웃을 일인데 우는건 오버 같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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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dwodd
저는 이해 되는데... 본인의 부족한 점을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떤 노력으로 채운거잖아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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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건맛
저도 이해됩니다 12년을 저렇게 준비 하신다는게 얼마나 대단 한가요 맛진 사위 멋진 장모님 이시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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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3
방송 만들어야죠. 걍 해프닝으로 끝나면 밋밋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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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보단뽐뻐
......에휴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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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재
그런식으로 밖에 생각못하니까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겁니다 당신은 ㅋ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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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
비추는 누구인지 명확.....ㅎㅎㅎ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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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훈
저도 그냥 사온 김치라는 것은 웃을 일 같은데, 12년 동안 했다는 점이 감동을 주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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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mer44
묵은지면 쟁여놓고 내놓으면 되지만 겉절이는 사위 올때마다 사와야할텐데요.
개인적으로 다음날부터 쉬어 꼬부라질때까지를 어중간하게 익었다고 생각해서 안먹는 사람인지라... 저같아도 눈물날꺼같아요 죄송해서..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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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의
당신이 12년간 저렇게 할수있나 생각이란걸 좀 해보시지 어휴...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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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과별과시
저게 울일인지 조금은 이해불가군요.
사위잘먹으니까 사다줬다 이해는 되지만 울일은 아니라 생각됨.
감동이란 열심히 노력해서 더 맛있게만들거나 비슷하게라도 만들어주는게 감동이죠.
아버님입원하셨을때 옆병실아주머니 입맛없다고 했더니 며느리가 종류별로 사다가 보냈는데 간병인 아주머니 먹으라고 다 줘서 간병인분이 이걸 먹어야되나 고민이라는.
이 며느리도 시부모님생각해서 보냈겠죠.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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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스
딸이 다 시켜준건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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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너때문
꼭 직접 안해도 어쨋든 장모님 선에서는 최선을 다 하긴했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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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해가 가네요
매번 사위가 올때마다 저렇게 일부러 사서 챙겨놨다는거죠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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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시스템
12년간 맘 졸였을 장모님 생각에 울컥할만 하죠. 사위한테는 음식잘하는 장모였을테니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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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ierJ
정성은 꼭 손맛이 아니어도 되지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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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봉
저 프로 재밌었는데.. 울진 할매들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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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홈쇼핑이 저렇게 힘든 일이여?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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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
사위 좋아하는거 알고 12년동안 올 때마다 사다놓고 챙겨준거면 눈물이 날 정도일지는 몰라도 감동받을만 하죠
얼마나 번거롭고 귀찮은 일인데 그만큼 큰 마음을 받은거니까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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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속피터팬
12년동안 사위 온다고 매일 그가게 들려서 사온것도 대단하고
또 그 가게도 꾸준히 그 자리에서 장사한것도 대단하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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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NProve / 하루가 아니라 12년이면 정성이 느껴지겠죠
잉어 / 사위 좋아하는거 알고 12년동안 올 때마다 사다놓고 챙겨준거면 눈물이 날 정도일지는 몰라도 감동받을만 하...
잉여롭게살자 / 사실 밥상에 겉절이는 굳이 안 올려도 되는 건데, 사위가 맛있게 먹던 모습에 사위 올 때마다 굳이 발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