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비추충과 함께시네요

결국 경찰조사도 사람대 사람의 관계이기 때문에 조사과정에서의 이미지도 사건과정에 대해서 경찰에게 인식 시키는데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찡찡거리면서 경찰하고 싸우자는 태도로 경찰을 대하면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를 일으킬만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고소한 사람이 멀쩡한 태도로 조사에 임하면서 정신적 스트레스 받았다는 식으로 떠들면 결국 무죄일지언정 검찰로 사건은 넘어가겠죠. 경찰이 고소한 사람에게 이건 문제가 없다고 취하 하는게 시간낭비만 할꺼라고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데 찡찡거리기만 하고 비협조적이면 시간낭비만 더 하게 됩니다.

고소 받아주는 민원실 직원하고 조사를 담당하는 직원하고는 다르죠. 논리가 있니없니는 결국 고소장이 접수되면 내용에 대해서 다 뜯어봐야죠. 정말 당당하게 잘못이 없다면 경찰엔 협조적으로 대하시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안그러면 결국 검사한테까지 사건이 넘어가고 검사가 종결 시키는 선까지 가야합니다. 경찰이 유무죄를 판단할 수가 없으니 사건은 검찰로 송치될꺼니깐요.

@캠푸어 경찰이 없는죄도 만들수있다

뭐 이런건가요?

경찰이 사건을 사건그대로 보지 못하면 그건 경찰의 문제이지 제문제가 아니죠

그런걸로 굽신굽신 머리조아리지 않습니다

@핫런너 경찰이 없는죄를 만들만한 사안이 아닌데 고소인 주장대로 이해하고 검찰로 사건 송치하면 귀찮아진다는 이야기죠. 대다수의 사건은 유무죄보다 아닌데 신경써야하는 귀찮음이 가장 큽니다. 그러니 협조적으로 아니란 이미지를 쌓아줘야 더 빨리 끝납니다. 걍 인간대인간으로 신고들어온거 처리하는 입장이라고 이해하고 훈계질하고 찡찡 거리지 말란 얘기지 머리 조아리란 얘기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사건은 검찰까지 송치되고 검사선에서 정리될 때까지 귀찮아지시겠네요. 제가 말하는 요점을 이해 못하시니.

그리고 현재 아이디가 이름이고 마지막글자가 이니셜까지는 모자이크가 아니여서 ㅈ까지 확인 가능하고, 실명확인에 ㅈ 들어가면서 삼촌과 문자 캡쳐에서 모자이크 덜 된 받침까지 넣으니깐 2번만에 일치로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어른의 경우 "ㅇㅇ아"라고 문자를 시작하니깐 2번째 글자의 보이는 받침이 이름의 마지막 글자겠죠. 아이디부터 새로 만드심이 좋아보입니다.

@핫런너 

경찰이 뭘 이런걸로 고소해요 고소 안되요 라고 이야기 해도

인터넷 우편으로 고소하면 무조건 접수됨

@캠푸어 네 그래서 상대를 고소하려고요

저는 안산사는40대에 닉네임이 이름이라 특정이 가능하거든요

@핫런너 그럼 또 고소한거 조사 받으러가고, 내가 신고 당한건 무죄라고 경찰에 훈계하면서 서로 무죄일껄 신고하면 본인만 더 웃겨질 따름입니다. 당장 고소할게 아니라 무혐의 수준이 나오고 무고로 고소를 하든가 해야죠. 그리고 싸운 내용을 조사시에 출력해가서 사건을 정확하게 인지시키는게 중요할겁니다. 대부분은  앞뒤로 이야기 다 짜르고 자기 유리한 부분부터 짤라서 고소할꺼라서 그 앞뒤 댓글부터 모두 첨부하시고 주장을 해야 고소인이 본인 유리한대로 증거첨부해서 경찰 가지고 장난질 했다는게 확인됩니다.

@캠푸어 ㄴㄴ 맞고소가 나아보여요 나만 귀찮고 남은 편하게 둔다 그건 호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