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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전 박현정 대표 성추행 누명 벗었다네요5
- 정민민
- 등록일 2022-10-02 08:10
- 조회수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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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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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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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어떤 당과 끄나풀들이 엮으려다 실패한거리고 봅니다. 광복회 김원웅도 무죄, 위안부단체 윤미향도 대부분 무혐의... 근데 고발자들이 다 저당쪽이죠??? 개인적으론 박원순 시장도 조작질 희생자 같은데 말이죠. 저렇게 망신주기 좋아하는 놈들이 명백한 증거를 못보여 줬으니...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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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몰랏는데 기사 댓글이 흥미롭네요.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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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rnicus
서울중앙지검은 2018년 5월 곽씨 1명만 기소하고 나머지 직원 9명은 무혐의 처분했지만, 항고와 재수사를 거쳐 결과가 뒤집혔다
서울중앙지검장이 누구였을까 ㅋㅋㅋ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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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017년 그에게 적용됐던 9가지 혐의 가운데 8개를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이른바 '손가락 찌르기(서울시향 직원이 박 전 대표에게 손가락으로 몸을 찔렸다고 주장한 사건)'에만 단순 폭행 혐의를 적용해 약식기소했다. 그러나 박 전 대표는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2020년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서울시향 사태' 6년 만에 피의자 및 피고인 신분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다. 현재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형사상 책임을 묻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공수가 완전히 바뀐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