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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이번에 고려대(안암) 수시 붙었는데27
- 성욱자함
- 등록일 2022-11-09 11:42
- 조회수 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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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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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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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옆에서 "너 좀만 더 해서 서울대나 사짜 직업 될 수 있는 학과로 가라." 이런 말 많이 들었을수도요..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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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신디
차라리 반수를 하는게.. 결국 삼수해서 다시 고대 가거나 더 하향 하는경우 많이 봤어요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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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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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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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나기
잘못 생각하는 거 같네요.
올해도 그렇고 최근 5년간 고대가 회계사를 제일 많이 배출했습니다. 고대 성대 연대 중앙대 서울대 순이에요. 서울대는 문과 규모도 작고 로스쿨을 압도적으로 희망해서 숫자가 적긴 한데 아무튼 회계사 생각한다면 고대가 유리해요. 성에 안차서 서울대 가겠다면 말릴 수야 없죠. 저라면 반수를 할 거 같습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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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lo
서울대를 노리는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고려대는 성에 안찰 수도 있죠.
근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수시 합격하면 정시는 지원 못하는거 아니에요??
애초에 고려대가 성에 안찰정도면 지원을 안했어야 맞을텐데..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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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회계사는.. 고대가젤많이나오는데용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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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개
조카가 고려대 다녔는데 반수나 편입으로 학생수가 1/3 이상 줄어들었다더군요
조카도 2년 다니고 다른 학교로 편입했어요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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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1/3이 줄어요?
국내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SKY대학의 중도탈락 학생 추이를 보면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2007년 3개교의 중도탈락 학생은 총 889명으로 재학생의 1.1%에 불과했다. 하지만 2014년 1.5%, 2018년 1.8%에 이어 2020년에는 2.1%로 2% 선을 뚫었다. 지난해에는 무려 0.5%포인트나 급증하며 2.6%를 기록했다. 학교별로는 서울대 405명(1.9%), 연세대 700명(2.6%), 고려대 866명(3.2%)이 지난해 학교를 그만뒀다.
그리고 고대생이 편입하는경우는 제가 본적이없습니다 의대편입빼고 없다곤못하지만 편입자체를 생각안해요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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