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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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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유가격 9개월만에 최저4

콧대 높던 국제경유價 9개월만에 최저…中 코로나 봉쇄 영향
국제경유가격이 9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가 약화된 상태에서 겨울 비수기로 접어든데다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싱가포르 거래 기준 국제경유가격(황함량 0.001%)은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약 5달러 내린 112.27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2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이며, 최고점을 보인 지난 6월 21일 186.08달러보다 73.8달러나 내린 것이다. 같은 날 싱가포르 국제휘발유가격(옥탄가 92론)도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약 5.5달러 내린 83.8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휘발유가격은 지난해 12월초 이후 최저 수준이며, 최고점인 6월 21일 153.63달러보다 69.8달러 하락했다.올해 전반적으로 국제 연료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급등했다. 유럽이 러시아에 경제 제재를 가하자 러시아가 유럽에 에너지 수출을 중단하면서 가격이 급등했고, 특히 유럽의 주 연료인 경유 수급이 타이트해져 경유가격이 더 크게 올랐다.최근의 가격 하락은 기본적으로 북반구의 연료 비수기 진입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국제 원유가격은

경유가격 안정될수도 있겠네요

나이스래

계속내리막 기대합니다

2022-12-01 점아이콘

1 FOREVER_HY

경유차 운전자로 매우 좋은 소식이네요.

아직도 경유가 휘발유보다 비싸다는게 볼때마다 어색한데 ㅎㅎ

2022-12-01 점아이콘

품바이

근데 왜 주유소 가격은 별차이 없을까요?ㅠ 환율도 많이내렸는데 미스테리하군요

2022-12-01 점아이콘

막강아이구

내리면 비쌀 때 사둔 주유소 재고랑 저장소 재고가 이상하게도 폭증한다죠?

2022-1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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