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5
- 랜드로바차주
- 등록일 2022-12-16 08:22
- 조회수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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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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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즙
50대 중반인데
어제 병원가서 검사해 보니 식후 156 나오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식후에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검강 검진시에 공복으로는 120 정도 나옵니다...
당요가 정말 무서운데 정부가 손놓으면 어떻하나요?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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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투야옹
과체중과 고령화면 고령화는 어쩔수 없어도 운동하고 조절등부터 잘해야할거같네요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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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티티파파파파
이건 각자도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시옵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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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룡
저도당뇨...
근데 기사의 첫번째 예시는 그냥 지잘못 아닌가요? 6년전에 진단을 받았는데도 지가 병원에 안가는걸 어떻게해요?
저만해도 그냥 병원에 한달에 한번 약타러 가는데 의사샘 알아서 설명 잘 해주던데요?
중간에 피검사 한번 더 하고서, 당뇨약 하나더, 고지혈증 간수치 약까지 추가로 처방해주던걸요.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당뇨검사가 뭐 수면다원검사처럼 엄청 귀찮은것도 아닌데, 자기가 병원 안가는걸 어떻게해요.
그리고 그 6년 사이 건강보험에서 종합검진도 몇번 있었을텐데 그것도 안받은건지 아니면 결과를 자기가 무시했던지 일꺼잖아요?
울나라 의료체계는 겪어볼수록 정말 끝장나게 좋은데...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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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즈
울나라 10명중 1명이 당뇨였는데 이젠 9명중 1명이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판정하는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도 점차 낮아지는것도 있고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식습관 때문에 당뇨인구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겁니다. 당뇨는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 병이라 개인이 알아서 조절해야 합니다. 의료보험 문제는 정말 잘 되어 있는편이고 임신성당뇨나 인슐린을 맞게되면 소모품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먹어서 생기는 병인데 먹방이나 고탄수 음식들이 즐비히고 과일도 상품성 때문에 당도측정하고 당도높여서 판매하는 시대인데 이걸 어떻게 막을까요. 매일먹는 쌀밥부터 문제인데 의사들도 쌀밥을 먹지 말라고 말을 못합니다. 농민들이 항의하거든요.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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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IST
단순당 덩어리인 과일에 미친 민족인데, 그걸 그 누구도 지적 못합니다.
과수원하는 농민들이 항의하거든요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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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IST
외식산업에서 설탕 엄청나게 퍼붓고,
한국사람들은 과일, 설탕, 단맛에 너무나도 관대할뿐만 아니라 좋다고 목숨걸고 그럴만합니다.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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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음식, 쌀밥 줄여야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