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결혼 안(못)함

벤츠는 아무한테나 가나?

벤츠 이야기도 들어봐야..

벤츠 덤프

남잔데 이해되는데요

저런여자는 만나지말아야지 하는거보니간 쏠로구만ㅋㅋㅋㅋㅋㅋ

자기객관화 되어있으면 선택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라 괜찮음

헛물 들이키며 시덥잖은 소리하는 애들보단 나음

와 비추 다섯년~ 이러니 한국서 만나는거 아님

하긴...

살다 보면 내 마음보다는 현실적으로 남들이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이니까

내가 떳떳하다고 해서 남들이 뒷담화 안하는건 아니니까.

부끄러웠으면 3년씩이나 만나지도 않았겠죠.

친한 사람들이야 서로 잘 아니까 신경 안 쓰지만.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내 사람, 내 생활에 대해 왈가왈부하면 싫은 게 당연함.

이걸 이해 못하고 저 여자 욕 하거나 화내는 남친 편 드는 사람들이야말로 미성숙한 거죠.

남자조상이 도운 게 아니라 여자조상이 도운 거.

저 정도도 이해 못하고 억하심정 풀어내는 남자는 안 만나는 게 낫습니다.

그쵸. 왜 비싼차가 그렇게 잘 팔리는지, 아반떼, 아니 소나타만 해도 사실  부족한거 하나 없는데 그랜져 제네시스 벤츠까지 잘 팔리는 이유가 있죠. 

그게 좋고 당연하다는 건 아니지만, 친한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불필요한 오해를 안만들려고 그러는 걸 남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잘 되는데 저 남자친구는 너무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컴플렉스가 있는 듯 하고 또 그러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 합니다

근데 이건 공감요

저도 트럭이나 봉고, 스타렉스로는 못갈거 같아요

둘 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라 욕하기가 애매함

인정. 저걸 여자 욕하는건 씹선비일뿐

3년이면 서로 신뢰도 쌓이고 결혼도 생각할 수 있는 연애기간인데,

내 직업을 창피해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할수 있을까요?

이건 솔직한게 아니라 그냥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한거임...마치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이 초등학교 학부모 참관수업에 오지않기를 바라는 어린이같은 마음인거

정신적으로 성장한 사람이라면

몸이 불편하든 탑차를 끌고오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위한 희생에 감사하는거지.

정신적으로 좀 성장하시길...

지금처럼 허영심과 타인과 비교하는 자세를 버리지않으면 행복할수없어여. 자기성찰을 위해 노력하십셔

남자 입장에서 저런 반응 보이면 결혼 생각은 

안하겠죠.

중고생 정도되면 다 썩어가는 경차로 등학교 시키면 좀 그래 하는 애들도 있기도 하고요

 성인인데 그러면 쓰냐고 하지만 조모그런건 그런거라 생각됨 

 남자 여자 둘다 입장이 이해가 됩니다.  나이들고 결혼하고 살다 보면 ㅋㅋㅋ 다 신경 안쓸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