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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zoco
공부잘해서 부모한테 징징거리면 해달라는 대로 해준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습성이 남아있는거죠.
징징거리고 때쓰면 다 되는줄 알고.. 보통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데 뜬금없이 사다리 걷어차지 말라는 애들있는데 나도 선배들처럼 꿀빨고 싶은데 못찰거 같으니 때쓰는 겁니다.
나이 좀 있거나 철이 든 케이스는 말은 얌전히 하지만 읽어보면 어차피 현재 유지죠. 배때기 부른데 바꿀이유가 없죠. 이성적이라면 노령화폭발중인데 의료체제 개혁이라도 해야해요. 영국, 호주같이 일반의 체제로 가던지, 병원 규모를 키울수 있게해서 효율을 높이던지..
IMF이후 산업 현장은 엄청나게 변했는데 의료체계는 30-40년 전하고 거의 변한게 없죠. 코로나 백신 개발도 한국은 정말 한참 뒤떨어졌죠. 의료 정책 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찾는다고 국민들이 나서는 수밖에 없어요. 저것들한테 의료 정책 맡기면 진짜 지옥이 열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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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퓰러스
의대정원 늘리는것보다는
걍 간호사 위 의사아래 전문직 만드는게 나아보입니다.
시골에 선생없다고 교대늘리는꼴.
삼성전자 저분도 의사를 걍 단순 공장설비.. 서비스재화처럼 생각하시는듯.. 그럼 이론이 맞아떨어지긴하는데..
대법원에 헌재벽도 있는데다가 말씀하신것도 글쎄요.. 그 피부미용이 서울에 대부분 집중된거 보면 그렇게 세상이 이론처럼 둥글게 굴러가진 않을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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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니야항상행복하길!
말 되게 잘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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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ㄴㄷ
피부쪽은 타격해도 바이탈과로는 안갈거같네요 의사입장에서 생각해볼때 저라도 안갈거같아요 쉬운길 냅두고 가시밭길 갈사람 없잖아요. 인원도 늘리고 비보험등 수가높여서 그쪽으로 가게끔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수요 공급을 높이려면 상향평준화로 맞춰줘야지 지금처럼 유지하면 그쪽으로 갈 요인이 없어요. 요즘 군인이니 공무원들 왜 안하겠습니까? 대기업 평균임금이 두배정도 차이나버리니 공공부문 인기가 확 떨어졌죠. 의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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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괜찮아
의사를 늘리면 늘린만큼 피부쪽으로 더 유입되겠죠. 그렇게 피부쪽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이 바이탈보다 낮아지면 피부로 가는 인원이 줄겠죠. 그러면 또 다른 꿀통을 찾으러간다니까 어떤 비급여 의료가 떠오르면 또 정원을 늘리면 또 몰리고 경쟁하겠죠? 또 의사 정원이 늘어나면 소아과든 뭐든 하려는 남는 의사가 생기겠죠. 기대수입이 낮아지면 의사 유출이 된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탑의 능력인 의사들의 수익만 보장되면 된다고 봅니다. 의사들의 입장이야 당연히 기대수익이 적어지니 반발이 있지만 국민전체를 보면 기피학과도 없앨겸 의사가 늘어나는게 좋죠. 게다가 인재유출된다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나라에서 경력쌓아 자국으로 리턴하게끔 해도 좋죠. 왜냐면 탑급 의사들의 수익은 보장되니까요. 근데 본인밥그릇챙겨야하는 집단의 반대는 당연합니다만 부정적효과가 있을거라고 겁주고 말해봐야 그보다 긍정적효과가 클거란 생각이드니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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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gbru / 저기 의사들 댓글 수준 처참하네요. 열등감과 비아냥거리는건 커뮤 찌질이들과 다를바 없는데 왜 그리 선민...
괴혼 / 수능잘치고 암기머리 좋은거랑 논리적으로 글쓰는건 또 다른문제인듯요 정치인들도 sky출신 널리고 널렸는...
chamelkm / 아무리 똑똑해도 명분에서 밀리면 궤변들만 쏟아내는 법이죠.
MJgoon / 국힘당에도 검사, 판사, 서울대 등등 똑똑한 사람들 많은데 하는 소리는 다 병신같은거나 마찬가지죠. 상식...
말소아리 / 의대 정원 늘리면 본인들 처우가 어떻게든 낮아질테니 반대하는 것일 뿐인데 마치 나라 망하는거처럼 설득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