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기문화가 발달 된 이유.jpg92
- 올해는다르다
- 등록일 2023-05-20 20:58
- 조회수 4660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image.png
|
 0
 0
Voivod
양념육 이유가 있었구먼 ㅋㅋ
2023-05-20
|
|
|
36
6
 단체사진
옛날에 양념이 없었는데
2023-05-20
|
|
38
0
도로뽐뿌
꼰대들이 다 그렇죠. 지가 전문가인듯이 어디사 줏어 들은걸로 가오잡죠.
2023-05-20
|
|
|
0
40
그루터기2012
당신도 세상 꼴랑 몇십년 살아놓고 본게 전부인양 일반화시키죠.
2023-05-20
|
|
|
0
24
lui
@도로뽐뿌
(신문왕이) 일길찬 김흠운(金欽運)의 작은 딸을 맞아들여 아내로 삼기로 하고, 우선 이찬 문영(文穎)과 파진찬 삼광(三光)을 보내 기일을 정하고, 대아찬 지상(智常)을 보내 납채(納采)[2]하게 하였는데, 예물로 보내는 비단이 15수레이고 쌀, 술, 기름, 꿀, 간장, 된장, 포, 젓갈이 1백3십5수레였으며, 벼가 1백5십 수레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 3년(서기 683) 봄 2월
신라시대때도 먹었던게 간장 된장 꿀 젓갈
2023-05-20
|
|
|
0
18
강나루_
@도로뽐뿌 젊은 꼰대 특징 보기 듣기 불편하면 꼰대라 붙임
2023-05-20
|
|
|
0
0
나다이스
@도로뽐뿌 도로 뽐뿌 오지말고 그냥 거기서 사시지..
2023-05-20
|
|
|
0
0
Rorschach
@도로뽐뿌 역시 그쪽이라서 남다르네요 ㄷㄷ
2023-05-20
|
|
|
0
4
앙꼬라빵빵
@도로뽐뿌 수 많은 리플들에 부들부들 화는 나는데 반박할 논리는 부족하고 쎈척은 하고 싶고 얼마난 많은 댓글을 쓰고 지웠을까?!...꼰대들 비난 할 시간에 한번쯤 자기 자신을 객관화 해보시면 좋읅듯..
2023-05-21
|
|
|
0
1
뽐뿌매니아™
진짜 이런 댓글 다는 애들은 공통점이...
뭐 인증도 아니고. 꼰대타령 하기 전에 전에 한글이나 제대로 써야지. 줏어가 뭐냐. 줏어가. 가오는 또 뭐고. 너네 나라 말이세요?
2023-05-21
|
|
|
0
0
Neuron_9
@도로뽐뿌 자아성찰을 했구나? ㅋㅋㅋㅋ
2023-05-21
|
|
|
0
0
Bigmom
된장에 먹었나보죠
2023-05-20
|
|
|
1
17
lui
2023-05-20
|
|
|
0
55
그러지말걸
양념이 CJ, 오뚜기 갈비양념 이런 거 생각하는 멍청이냐
2023-05-20
|
|
|
0
0
파로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
갈비양념 개웃기네 ㅋㅋㅋㅋ
2023-05-20
|
|
|
0
0
다하겸
옛날이면 언제쯤요
2023-05-20
|
|
|
0
0
왜그러시는데요
보통 식문화의 발전에서 양념은 고기같은 누린내나 질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옛날의경우 사료가 곡식이 아닌 여물이고 농기계로 사용하고 그래서 고기가 질적으로는 질기고 기름기도 상대적으로 없었어요 누린내도 심하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냐가 발전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2023-05-20
|
|
|
0
0
[* 비회원 *]
양념이 무슨 단어인지는 아십니까
2023-05-20
|
|
|
0
0
망뿌
양념 is 치킨
2023-05-21
|
|
|
0
0
단체사진
@대한민국 대중적으로 고기 양념해먹었단 자료가 남아있는게 있을까요? 다른뷴들이 주장하는건 한학자의견이고 심지어 20세기말보다 더먹었다고 주장합니다... 우금령에 일부양반계층의 전유물이였던걸 마치 모든백성이 부족없이 먹었다고하고
양념문화는 대중적일때 발전합니다..
2023-05-21
|
|
|
0
0
[* 비회원 *]
@단체사진 뇌피셜이죠?
2023-05-21
|
|
|
0
0
단체사진
@대한민국 지금까지 전수되는 음식문화가 몇개나될까요....특히 고기문화요 우금령이 내려졌는데 기록에 소고기 다루는게 자료로 남아있을까요?
2023-05-21
|
|
|
0
0
[* 비회원 *]
@단체사진 그러니까 뇌피셜이죠?
2023-05-21
|
|
|
0
0
세륨
옛날에도 있었는데.. 맥적 모르니
2023-05-20
|
|
|
0
1
어머이건꼭사야됨
대단하다.. 교육이란걸 못받고 자랐나?? 이런 똥글에 추천이 5명.. 어질어질
2023-05-20
|
|
|
0
0
뽐뿌매니아™
누가 보면 몇백년 산줄 알겠네ㅎㅎ 대체 된장, 고추장, 간장은 양념이 아니라 뭘까요?ㅋ
도대체 역사를 어떻게 알면 이라도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거지?ㅋㅋ 아무리 까내리고 싶어도 왜곡은 하지 맙시다ㅎ
2023-05-21
|
|
|
0
0
건강행복하게살자
고추가 임진왜란 때 들어왔다니 고추가루와 고추장 말곤 조선 전부터 있었고, 임란이 1592년이니까 고추도 1600년대부터는 있었음.
2023-05-21
|
|
|
0
2
RIVBOSS
고려초까지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불교영향으로 육식이 금기되다가
원나라 영향 받아서 차이가 나게된걸로 알고있는데...
2023-05-20
|
|
|
0
0
흐르는시간
우리나라는 원래 유목문화라... 종교탓이면 몽골도 불교죠
2023-05-20
|
|
|
0
0
공업탑테스형
서긍의 고려도경만 봐도 고려에서는 특별한 날 아니면 고기를 잘 안먹는다고 해놨어요. 원 간섭기 이전에는 육식이 주가 아니었다는 거죠.
2023-05-20
|
|
|
0
1
일효
우리나라는 스님도 육식했어요. 유명한데.
2023-05-20
|
|
|
0
0
환타맨
우리나라는 그냥 먹을 고기가 별로 없었죠...토종돼지는 개만했고. 소는 농업용이고.
양몰이 소몰이 하던 유목민족 뺴고 고기 먹던곳은 없을걸요?
2023-05-20
|
|
|
0
0
건강행복하게살자
불교는 본래 승려도 육식 금하지 않음. 승려는 먹기 위해 직접 죽이는 걸 금지했음. 중국의 양무제가 승려는 육식금지로 정한거. 승려도 아닌 일반국민들이 불교 땜에 육식 금기라기보단 먹을 고기가 없어서 아니었을지
2023-05-21
|
|
|
0
0
RIVBOSS
추정의 근거는 일본의 칙령에서 찾는겁니다
백제와 고구려 유민들의 영향으로 일본에서 불교가 부흥했고 그 결과로 왜왕이 육식을 금지령을 내렸다고 하고
그래서 메이지 4년에 왜왕이 다시 칙령으로 육식을 허락하는 칙령을 내리는 거잖아요
육식여부는 불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불교의 종파가 중요하고 당시 신라를 비롯한 삼국과 고려에 영향을 준 종파는 육식을 금기시하는 대승불교였기 때문일겁니다.
고려시대에는 불교는 국교였기 때문에 일반국민이 영향을 안받을수 없죠
2023-05-21
|
|
|
0
2
냠냠너구리
소나 돼지는 잔치아니면 거의먹을수가없어서
닭고기나 개고기 겨우 먹던....
2023-05-20
|
|
|
0
2
시노자키아이유훗
임금쯤 되면 소고기 당연 먹죠
어디 대감집 먹는 급을 일반화 하면 안될듯
2023-05-20
|
|
|
0
0
세오세오
소는 농사가 먼저니 병들거나 늙은 소 먹게되면 머리부터 꼬리까지에서 기름이나 피까지 다 소비되는 방법을 강구한거죠.
2023-05-20
|
|
1
3
소를 너무 잡아먹어서 문제였다고
멀쩡한 소도 병들어 죽었다고 속이고 먹음
조선왕조실록에 적혀있죠.ㅋㅋ
2023-05-20
|
|
|
0
0
붉은문양
조선시대는 농업중심이었고 소는 농사에 필요한 일소로 키워서
소를 잡아먹는건 기본적으로 금지였다는 겁니다.
그래도 소가 자연사 하거나 특별한 이유가 있으면 신고하고 먹으면 되었는데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죽었다고 하고 잡아먹은거라는 소리입니다.
소를 너무 잡아 먹은게 아니라요.
2023-05-20
|
|
|
0
0
류자키
아니에요 실제로 예외적으로 도축할수잇는 경우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로 인당 소마리수는 지금보다 많은 수준이었습니다 명나라 기록에도 조선사신들은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니 소고기를 대접하란 기록도 나오고요 생각보다 실제로는 그 일소를 많이 잡아 먹은게 사실입니다
2023-05-20
|
|
|
0
0
붉은문양
@류자키 많다 적다를 논하려면 기준이 있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조선시대는 도축목적의 사육은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목축업이 발달한 유럽이나 몽골같은 국가에서는 고기목적의 소,양등을 많이 키웠죠. 조선시대 소들은 거의 다 일소인데 애초에 목축업이 발달한 나라 만큼 많이 키우지 않았습니다.. ( 이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당불내증이 많죠. )
그리고 인당 소마리수가 지금보다 많았다는 근거는 좀 알려주세요....
2023-05-21
|
|
|
0
0
류자키
@붉은문양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구글링 해보시구요 도축목적이 아니어도 실제론 도축하는데 의미가 있나요? 그냥 저런 역사적 사실은 논쟁이 아니라 기록을 보시면 됩니다 백날 말해봐야 의미 없어요 소를 잡아 먹지 않는데 소고기 식문화 자체가 생겨나기 힘들죠 인도 보세요
2023-05-21
|
|
|
0
0
류자키
@붉은문양 검색하기 쉽게 조선시대 소 사육 두수 쳐보면 나오구요 인구는 임진왜란 직전이나 여러 기록으로 추론해 보세요
2023-05-21
|
|
|
0
0
붉은문양
@류자키 알려주신덕분에 몇가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조선후기 사육 소는 100만 마리 정도 추정. 당시 조선인구는 1500만명 추정 - 현재 사육소는 400만 마리 정도, 현재 인구는 5000만명 정도
대략 사육기준으로는 인구수대비 현재와 근접한 수준으로 사육했었다는걸 알았네요. 그리고 소의 기대수명이 20년이고 현재 도축시스템상 30개월(2.5년) 정도에 도축하기에 정확한건 아니지만 인구당 지금보다 약 1/10정도 소고기를 소비했다고 추정하는게 합리적인것 같네요.
지금의 1/10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농업사회에서 상당히 많은것으로 결론내도 될것같습니다. ( 물론 축산업이 주요인 국가에는 현저히 미치지 못하겠지만요 )
2023-05-21
|
|
|
0
0
건강행복하게살자
@붉은문양 조선시대 소는 지금 육우보다 덩치도 작고 사료가 아닌 풀 먹여서 키웠으니 한 마리 잡아도 나오는 고기양이 훨씬 적었단 소리가 있더군요. 현대의 젖소나 육우는 품종개량해서 목적별로 만들어낸 거죠.
2023-05-21
|
|
|
0
0
류자키
@붉은문양 요즘도 법위에 있는 사람들 많듯이 그당시 양반들은 거의 치외법권적인 부분도 많았고 평민들도 뭐 법대로만 살지 않는게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요 임진왜란 당시 인구 적게는 1천만도 안되게 잡는데 조선중기 사육두수가 80만만 되어도 지금보다 많을수 있어요 성균관 유생들이나 이런 예외적으로 소 도축해 먹을수있는 경우도 많았고 암암리 그렇게 많이 잡아 먹었다네요 조선의 농업 생산량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과 비교해도 쌀 생산량이 턱없이 적은데 소가저정도인건 소를 쉬엄쉬엄 쉬게 해줬거나 많이 잡아 먹었단 증거죠 찾아보면 보통 16세기 중반 인구는 당시 900만-1000만 잡고 소는 60만으로 추정합니다 지금보다 인당으로 많다고 봐야죠 다 농사만 짓는거 아니었을겁니다 연산군 다양한 소부위 즐겼는데 지방민가에서도 소 잡았다는 기록 나옵니다 그리고 조선은 저런면에서 순수한 농업만 하는 국가는 아니죠 돼지등동 사육했었으니까요
2023-05-21
|
|
|
0
0
류자키
@건강행복하게살자 그래서 내장등 남긴는 부위 없이 다 먹는거죠 2차 대전때 미국도 그런 부분에 착안해서 퍼스트 레이디가 나와서 내장요리 홍보 하고 했습니다 운수좋은날 보면 설렁탕이 나오는데 그당시 설렁탕이 아주 저렴한 서민음식이었던게 일제가 전쟁 물자에 쓰이는 소가죽을 얻기위해 소사육을 늘렸고 그 부산물(?)로 소고기로 만든 설렁탕은 흔하고 저렴해서 서민들이 먹는 음식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설렁탕 곰탕 생각하면 시대마다 음식은 다른 포지션인거 같습니다
2023-05-21
|
|
|
0
0
6gyc4xzy
그래서 일본에서 토끼 세는 방법이 특이하죠 ㅋ
2023-05-20
|
|
|
0
2
좋빠가응기잇
어릴때는 몰랐겠죠
2023-05-20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lui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5445 간장 된장 다 상고시대때 부터...
그러지말걸 / 양념이 CJ, 오뚜기 갈비양념 이런 거 생각하는 멍청이냐
lui / (신문왕이) 일길찬 김흠운(金欽運)의 작은 딸을 맞아...
강나루_ / 젊은 꼰대 특징 보기 듣기 불편하면 꼰대라 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