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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비상구 착석 이용교육은 어디든지 합니다.. 심지어 저가항공도 기본 안전에 관련된 고지/동의는 받아요..
이건 유료 무료 문제가 아니라, 비상구석 착석 가능한 손님을 제한한다거나 해야 한다 봐요
이를테면 정신질환 이력이 없더라도 공황장애나 비행에 대한 공포가 있으면 착석을 제지시킬 수 있도록 규정을 명문화 한다거나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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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kros
여자는 명시적으로 안된다. 는 아닌데.. 남녀 불문하고 체격이 작거나, 고령인 경우 거부될 수 있습니다.
비상시 승무원 지시를 보조해서 비상구를 개방하고 피난을 보조해야 하는 역할을 하는 조건으로 앉히는 거라서요.. 당연히 잼민이도 안됩니다. (대개 만 15세 미만 착석금지) 어린이 동반도 대개 거부대상이고요 (다른 좌석에 앉더라도)
명문화되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해당 항공편의 승무원과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도 착석 거부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국내선인데 한국어나 영어 못하는 중국인이 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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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도 비상구석 돈 더내고 타야되요?
안전하고는 무관하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