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입니다.

명문대 지방캠퍼스 차별, 혐오 민낯3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지난 7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으로 두 학교의 분교생을 비하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물은 연세대의 미래캠퍼스와 고려대의 세종캠퍼스를 지칭하는 오래된 용어를 사용하여, 분교생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자는 분교생을 향해 "연고전에 가서 사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진짜 대학생인 것 같아?"라며 "너흰 그냥 가짜야, 무능력한 사람들"이라고 비방했습니다.

명문대 가을축제서 드러난 지방캠퍼스 차별·혐오 민낯
연·고대 지방캠퍼스 멸칭 '원세대·조려대' 조롱 여전 "내가 더 노력했는데 같은 대우받는 건 '불공정' 생각" 안정훈 최원정 기자 = 대표적인 대학가 가을 축제인 고연전(연고전) 과정에서 해묵은 '본교·분교'간 차별

등록금이 1,20만원도 아니고 돈 내고 다니는데

사진 좀 찍을 수 있지 넘 야박하네~

2023-10-08 점아이콘

1 MOVICUL

이게 뉴스로 만들정도로 희귀해진거보면. 예전에는 저게 너무 당연하고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었는데

2023-10-08 점아이콘

파퓰러스

학벌붕괴 남말할 처지가 아닐텐데..

저출산 거기다가 정원은 계속 늘고..

10년전 의대컷 0.2퍼가 0.7퍼가 되어버렸음.

2023-10-08 점아이콘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