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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싫다는데 왜 아직도 영상있냐", 피해자 측 통화·메시지 내용 공개
- 불법촬영 혐의를 받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측이 그와 나눈 통화·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피해 여성 측은 황의조에게 수차례 영상 삭제를 요청했는데 묵
애초에 이 사건은 황의조의 과실이 큽니다.
타인의 성적 영상을 가지고 있다가 본인의 폰에서 유출된 거니깐요.
고의라면 범죄이고, 분실이나 도난이라면 그래도 과실은 있습니다.
더군더나 유출자로 지목된게 형수입니다.
제3의 시선으로 봤을때 집안 분쟁으로 인해 엉뚱한 한 여자의 성적 영상이 멋대로 유포가 된겁니다.
황의조는 여기까지 오는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어떤 해명도 없이 자기가 피해자이고 동의된 촬영이라는 소리만 반복해왔습니다.
자세한 정황이 알려지기 전까지 영상에 나오는 여성과 협박범이 동일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까지 있을 지경이였습니다.
이 상황까지 와서도 황의조의 추잡한 변명은 동의된 촬영이였다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동의한 촬영이라도 그걸 유출하도록 관리를 못한 책임은 그 어떤 반성 조차 하지 않고 있고요.
더군더나 어제는 영상의 여성에 대한 신상 일부까지 멋대로 공개해버렸습니다.
이 지점에서 인간 말종인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결국 영상 피해 여성 측에서 대화 내용을 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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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_desayuno
djjdjds
저 프린트된 카톡내용은 사실상 별거 없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