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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워줘 달리는 KTX에 무작정 매달린 황당 외국인 [영상]6

등록일 2023-12-18 09:51
조회수 1433

“태워줘” 달리는 KTX에 무작정 매달린 황당 외국인 [영상] (naver.com)

역무원이 그를 쫓아가며 “고객님 내려요”를 연신 외치지만, 남성은 이를 무시한다. 결국 열차가 정차하자 그는 “내가 문 앞에 있는 걸 보지 않았느냐”며 “나는 티켓이 있다. 열차에 타게 해달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계속해서 역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던 그는 열차에서 내려왔다. 이로 인해 열차는 잠시 연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TX 열차 최고 속도가 시속 약 300㎞인 만큼 당사자에게 위험하기도 하다. 시속 300㎞는 초속 83m 정도로, 2003년 우리나라를 강타한 태풍 매미의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0m였던 점을 감안하면 사람이 매달려 버티기 불가능한 수준이다. 멈추기까지만 제동거리 3.3㎞, 제동시간 1분 14초가 소요된다.

한쿡인 시간을 강탈하다니..

형사 민사 먹어서 금융치료 당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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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레드

매달린거보니 국적이 예상되네요 ㅋㅋ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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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나라에서 하던짓 하지마 ㅋㅋㅋ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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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는선비다

결국 안 태워줬겠죠?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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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이위시

외모 봐서는 중동/인도쪽으로 생각되고, 일단 태워 보낸다음 목적지에서 과태료 처분했다고 합니다.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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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라이프

미래가 보인다...아 ㅅㅍ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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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구름모자

300명 승객 민사소송으로 수십억떄려맞아야 정신차리지. 어휴

2023-12-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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