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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서로 다를수 있다?4

제가 지금 동생들과 대화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막대한다

 (예시로 내가 감기 몸살로 아플 때

"자기야 약 먹게 물 좀 줄래?"

화를(짜증을) 내면서 아 여기 있어

 

이게 평소에 매사에 이렇게 행동하는데

사랑스러워서 사랑해서

헤어질 수가 없다는 게 말이 되는 걸까요?

 

사랑받지 못하고 있고

무시당하고 있어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질 수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벌써 몇 년을 살고 있습니다

연인이 아닌 부부 사이입니다.

 

이런 상황을

그럼 상대방이 네가 힘듦을 인지하고 있냐?

응 인지하고 있다

 

상대방이 네가 너무 힘든지 인지 못할 수도 있다

아니다 인지하고 있다

 

그러면 헤어져라 그랬더니

형은 사람과 공감을 할 줄 모른다

상대방은 피를 흘리며 아파하는데

형은 감기가 걸려서 나도 아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형은  그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저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저는 이 상황이 왜 이해가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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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글이 이해가 안갑니다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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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심쿵함
글이 좀 이상하긴한데 암튼

투덜거리면서 다 해주는 사람도 있겠고

말만 친절하고 신경써주는데 행동은 안하는 사람도 있겠고

전자가 더 좋다고 생각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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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술 먹었으면 주무세요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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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layjjy

뭔 소리세요 동생분들 마음이 십분 이해돱니다

2023-12-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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