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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바뀌어가는 우크라 뉴스들 ) 러군, 동부 이어 여름에 내준 우크라 남부에서도 진격중7

미풍호
등록일 2023-12-29 13:40
조회수 934

러군, 동부 이어 여름에 내준 우크라 남부에서도 진격중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지난 여름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에서 대반격전을 벌이며 어렵게 탈환한 지역의 일부를 러시아군이 다시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수세에 몰린 국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부 로보티네 마을 주변에서 진격하고 있다. 동부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은 마린카를 러시

https://v.daum.net/v/20231229112735259

지난 여름 우크라이나군이 남부에서 대반격전을 벌이며 어렵게 탈환한 지역의 일부를 러시아군이 다시 점령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수세에 몰린 국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핵심 장비와 탄약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격 작전을 펴지 못하고 방어에 주력해야 하는 사례가 많다.

남부 자포리자 지역 로보티네 마을 주변 상황이 대표적이다.

서방의 훈련과 장비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 여단들이 지난 8월 몇 주 동안 전투를 벌인 끝에 장악한 곳이다. 미 전쟁연구소(ISW)는 러시아군이 탈환된 곳을 재점령했으며 겨울을 맞아 우크라이나군이 방어 태세에 들어가면서 철수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러시아군은 최근 베르보베에서 남서쪽과 동쪽으로 진격하고 있다. 베르보베는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여름 공세에서 거의 점령하기 직전까지 갔던 곳이다.

전장 지도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아직 크게 진격하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여름 탈환한 로보티네 주변 수 평방㎞ 지역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남부군 사령관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는 지난 27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상황이 극도로 어렵다”고 말했다.

자포리자 지역 러시아 임명 행정책임자 에프게니 발리츠키는 이번주 러시아 TV에서 러시아군이 곧 로보티네를 재점령하고 우크라이나군 대반격전 시작 지점까지 진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과

우크라 드니프로강 도하작전 힘받나…英, 수륙양용차 등 공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우크라이나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드니프로강을 따라 구축된 러시아군 방어선을 뚫으려는 우크라이나군에 영국이 수륙양용 장갑차와 강습정을 다수 제공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크라이나군에 수륙양용 장갑차 BvS-10 바이

https://v.daum.net/v/20231212095446809

현실

[외신사진 속 이슈人] "드니프로강 도하는 자살 임무" 좌절감 폭발 우크라 해병대원들
우크라이나 정부가 성공적이라고 홍보했던 드니프로 강 도하 작전이 실제로는 참혹하고 쓸모없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도하 작전에 참여했던 해병대원들은 "전우의 시신을 밟고 앞으로 나아갔지만 비참한 퇴각만 되풀이했다"고 토로했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교전에 나선 우크라이나 해병대원 올렉시는 지난 16일(현지시간)자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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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2024-01-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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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러시아 모방해서 용치와 참호까는 중인데

문제는 드론이 밀려서 무용지물이네요.

드론이 참호 입구안으로 들어가서 터짐

2023-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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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ungi

2024-01-0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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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호

2023-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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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한국에 삥 뜯으러 또 올 듯.

2023-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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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곰

아무리 봐도 그때 대반격 작전을 할 게 아니라,

참호 파고 지뢰 깔고 버티다가 선 방어 후 역습을 했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마치 6.25때 낙동강 방어선 식으로요.

러시아가 방어선 형성한 곳에서는 걔들이 바라는 대로 소모전 해줘.

사실 청야와 다름 없던 지역에서는 얼마를 진군하던 의미도 없는데,

그거 100KM 전진했다고 서양 언론에 선전 선동하면서, 그나마 잘 보존했던 기갑부대 전부 날려.

기존 기갑차량에 서방이 지원한 브래들리, 레오파르트, 챌린저, 전부 퍼져도 위기 의식 못 느껴.

무한정 징집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병력도 소중히 안 아껴, 언제까지 서방 지원이 계속될지도 모르는데, 돈은 펑펑 써.

지도층 부정부패 안 막아.

협상하자던 사람들은 암살당하거나 전부 매국노로 몰아 숙청했는데, 이제 러시아랑 대화 가능한 사람이나 남아 있나요?

그냥 싸워보지도 않고 포기하자는 사람과 협상으로 시간 끌자는 강감찬 같은 사람과는 구분해줘야 하는 건데, 그냥 증오로 가득차 본인들이 시야 좁아진지도 모르고, 망국의 길로 빠뜨린 듯.

그게 진정 우크라이나를 위한 일이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2023-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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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퍼데이

이미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밀어붙일 여력이 없어서 마을하나가지고 아웅다웅중

6.25때 고지전 양상임

2023-12-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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