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월급 인상 이전에도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는 별로였죠

그게 병사월급 인상이란 계기로 더 크게 악화�瑛릿�........

@스트롱라이트 

그러면 도미노식으로 윗급도  다 올려야 되는데,예산 문제가 ㄷㄷ...

@스트롱라이트 

징병과 모병의 차이가 있어야겠죠. 

인도적차원에서 징병 된 분들의 처우 개선 당연 있어야하고,

모병의 메리트를 확보해야 하는데, 모병도 징병 처럼 대우를 하니 점점 망해가죠..

@슈룹슈룹 

그냥 군( 정부) 가 개선의 의지가 없다고 봐야............

@집드리 

여기 뽐뿌인데 말조심하셔야 할듯

@나그넹넹 

민주,국힘 똑같음요...

마구잡이로 올리면 뒷감당은 누가 하나요

지금 이상황이 딱 그 결과잖아요

말이야 쉽죠 현실이 못 받쳐주니 문제지

@집드리 진짜 이말 맞음

@스트롱라이트 뽐뿌인들이라도 여기 계신 분들 거의 징병으로 끌려다녀오신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2천년대 초반 군번이라 몇만원씩 받았는데 당시 해도 너무 하다 생각은 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최저시급은 맞추라느니 이런 주장은 공감안가는게 계속 올리다보면 기존 장교 부사관들 비롯 그 위에까지 불만이 쌓이게 됩니다. 돈이 차고 넘치면 다 불만없이 가능하겠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울거라 봅니다. 모병제로 바꾸고 병력을 절반이나 그 이하로 줄이면 가능할지 모르나 주변 여건상 못해도 40만 이상은 계속 유지해야할 것 같네요. 고생했다고 돈 올려라 이건 좀 단순한 논리네요. 대신 병역 마치고 취업이나 공직 지원시 우대해주는 제도를 늘리는게 훨씬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스트롱라이트 군대 갔다 왔습니다.  지금 병사월급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200만원은 선 넘는다고 봅니다. 공익은 하는 것도 없는데 이제는 같은 금액 주고 계약직 쓰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스트롱라이트 

군인만 올리면됩니까????  경찰소방교정은 더힘들게일하는데 처우가 다르죠?  군인은 연금개혁에도 제외되어있는상태인데.  

Moon.

병사월급 이전에도

직업군인에 대한 불만이 하루이틀있던

일도 아닌데요? 

그걸 희생하면서 감내해왔던거지

공군의 노후비행기 사고들만해도

진작 진작 해결했어야될 인재죠...

@Highedy  ㅈ같아도 옆에 더 ㅈ같은 사람들이 있으면 좀 나음

이제 본인들이 가장 ㅈ같아졌으니 이탈하는건 뻔한일

@apple311 

그문제가 아니라구요 

근본적인 처우 / 복지등이 

못따라가니 생기는문제라구요

@Highedy 답답하네요 예전엔 처우가 좋아서 참았습니까??? 

더 처우안좋은 병사할바엔 간부로 갔다온다는게 마인드였는데 

그 병사들의 처우가 좋아졌으니 간부를 안한다고요

@apple311 

누가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https://v.daum.net/v/20140401070119316

무려 2014년기사에요

저 당시에도 악조건인 근무환경

부족한 처우/복지가 이야기 되는데

처우가 좋아서 참았다구요?

저렇게 악조건이면 처우개선은 왜안하고

왜 희생만 감내하라고 하죠?

@Highedy 

링크거신 기사를 봐도 참으로 안이하게 대응하는 구나 미래는 안보구 지금만 어떻게 넘어가겠다는 게 보이죠.

일시금 지급하는 데 기존 잠수함 근무자는 제외.... 이런 멍청한 생각은 누가 하는 건지...

군대에 말뚝 박아라가 욕인 건 90년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즉 부사관이든 장교든 일반 사회보다 열악한 건 그��도 지금도 여전한 것이었죠.

그런데 지금 더 심각하게 이야기가 되고 있는 건 일반 징집병들 월급은 꽤 올랐다는 겁니다.

멍청하게 일반 병사 월급만 올리니 그로 인한 박탈감이 그나마 버티던 부사관이나 장교들마저 무너뜨리고 있는 겁니다.

다른 나라 징집병들 얼마 받을 까요? 지금 전쟁중인 이스라엘 전투병 월급이 40~50만원 수준입니다.

우리나라 일반병사 월급이 100만원 이라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주는 수준이고 200만원이면 정말 많이 주는 겁니다, 

이렇게 병사월급은 올리면서 부사관이나 장교월급을 그대로 둔다면 누가 하려고 할까요?

육사도 자퇴율이 꽤 심각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판입니다.

징병제를 운용하는 나라는 15국 안팎이다. 그중 1인당 GDP가 6만3000달러인 싱가포르의 병장 월급은 50만원을 웃돈다. 이집트와 태국, 브라질 사병은 최저임금의 80% 이상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징병제 국가마다 안보 상황과 병력 운영 방식이 크게 달라서 월급 수준을 일률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한국과 가장 유사한 처지의 국가라면 이스라엘일 것이다. 실제 전쟁 위험에 놓인 것도, 1인당 GDP 수준도 엇비슷하다. 이스라엘의 전투병 월급이 50만원 수준이다. 

[단독]육-해-공사 입시경쟁률 뚝.. "3년뒤 월급, 병장〉소위"

https://v.daum.net/v/20221003030215378

엘리트 장교를 육성하는 육·해·공군사관학교의 입시경쟁률이 최근 3년 새 낮아지고, 자퇴하는 사관생도 수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윤석열 정부의 ‘병장 봉급 200만 원’ 인상 계획에 따라 2025년엔 병장 봉급(약 205만 원)이 사관학교 출신 소위 봉급(약 184만 원 예상)을 역전할 것으로 예측돼 사관학교의 인기가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리도날수있다 

그러니까 말이죠

병사월급인상도 사태악화의 원인중 1개이지만

훨씬크고 심각한 문제는 개선의 의지가 

없다는거죠 저 기사 하나만봐도...

나몰라라 구렁이 담넘어간다고

당장 조용히 넘어좀 가자

하고 흐지부지 .....

@Highedy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차피 한정된 예산에서 나오는 건데 일반 병사 월급은 200만원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병사 월급 100�첼� 정도여도 다른 나라와 비교할�� 절대 낮지 않고 꽤 높은 편이고 

대신 나머지 예산은 부사관이나 장교들 복지에 쓰도록 했어야 하는 데 

다른 공약은 잘도 안지키면서 왜 병사들 월급만 그렇게 올리려고 하는 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육사 졸업해서 일반병사 월급보다 못하다면 누가 육사를...에효.

@오리도날수있다 

그러니까 문제라는겁니다 

국방비는 한정되있고 매몰비용이니

얼마나 더쓸수있을까 싶은데

(인구감소+정부세수감소+첨단무기의 높은가격)

과도한 국방비를 쓰면서도

사상누각으로 국방력 약화되가고있죠

그 국방비에서 전문화가 필수인

직업군인마저 처우부족 등등 문제로

망해가는데 개선할 생각하는

정부는 하나도 없죠

이제 국방도 몇년이면 큰 고비가 올꺼라

봅니다

@Highedy 공무원 급여는 총액인건비입니다.

전체 공무원처우와 엮여있어요.

@누가칼들고협박했냐 

그러니까 개선을 못하는 수많은 실타래죠

군인급여 올리면 타 공무원도 손봐야되니

이게 쉽지도 않고

한정되고 과도하면서 부족한 국방비

에서 어디 돈쓰기도 쉽지않고 

@오리도날수있다 병사는 어차피 돈 안줘도 노예처럼 충당 가는하니 돈 많이 줄 필요가 없지요. 100만원도 과하고 10만원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병사라고 최저임금도 안주고 부려먹어도 되는 당위성이 어디에 있나요?

@Highedy 

간부대우안좋은거맞지만

곪았던 문제가 터진계기는 병사월급이 맞죠

지금가장 문제되는건 직업군인이 아니라 4년하사/2년장교 초급간부들입니다

어차피 의무로 다 가는거

10만원받고 2년 노예생활할래

100만원받고 2년6개월 장교갈래 하면

누구나 후자가 낫다 하지만

200받고 1년8개월 할래

210받고 2년6개월 할래 

하면 미쳤다고 장교 가나요

@카이저칩스 

병사월급상승 이전에도 직업군인에 대한 처우가 안좋았다니까요ㅡㅡㅋ

다른님이 잠수함 기사 올린거있잖아요 저게 무려 14년도 기사

엄청나게 악조건인 근무/생활환경 그러면서도 처우와 복지등은 처참

이러니 승조인원 구하는게 쉽지않고 의무복무 끝나면 도망가는 현실 

직업군인의 처우와 복지/급여는 안좋지 사병대비 복무기간도 길지. 

이러니까 망하는거라구요

군 문제가 발생하는게 여러이유가 있지만 

결국 같은 이야기같음 원래 간부복지는 개판이였는데 이마저도 아래 1년반?하고 나갈 애들이랑 급여가 비슷해진니.이제 못참는거..다만 초급간부도 공무원이기때문에 초급간부만 월급을 올려주기가 힘듬.다른 공무원돌도 월급이 개판이라.코로나때 일은 더럽게 더시키면서 월급인상은 1.x 진짜 악덕업주가 따로업지.

@Highedy 

군인처우는 상대적인거죠. 

9급=부사관

7급=장교

5급=없음(군간부들한테 아주 좋은겁니다)

직급,직무에 맞는 급여를 받을 뿐이고 이미 군인은 수십년전부터 공무원중 가장 많은 혜택을 받고 있죠.

급여, 연금, 수당 등. 개선이 필요한건 군대문화이고 이건 예산이 아니라 군내부 자체개혁의 의지문제죠.

간부대우가 안좋은게 뭐가 있어요? 그렇다고 다른 공무원이 혜택이 더 좋지는 않습니다. 

공무원은 원래 혜택이랄게 아예 없습니다.

이미 군간부들은 더 좋은 혜택을 받고 있는데 항상 처우가 안좋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이슈는 초급간부나 병사나 별차이가 없어진게 가장큰 문제입니다.

@맑은해뜬날 

같은말 반복인데

간부대우 안좋아도 전에는 했음

왜? 10만원 받고 노예생활하기 싫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200받고 노예생활하니

좆같은간부 할이유가없는것

@잡담머신 

어차피 징집하는 이유가 바로 그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징집제 하는 나라들 대부분이 그래서 징집제를 하는 겁니다.

북유럽조차 노르웨이 이런 나라들도 징집제에서는 월급이 100만원이 안되요.

이스라엘 전투병은 50~60만원 수준이고요.

왜 그럴까요? 그게 장점이라 그런 겁니다.

징집제 상황에서 200만원 줄거면 징집제 할 필요가 없는 거에요.

다른 나라 한번 찾아보세요. 아무리 잘사는 나라도 징집제는 1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잡담머신 

그럼 징병제가 인구감소로 답이 없어지는 판국에 

모병제로는 답나오나요???????

상병부터 시작한다고 했나... 10개월~1년 생활하면 된다고ㅎㅎ

그리고 학생이 아니라 법적으로 군인이고 병역상 현역입니다. 사관생도는 군법 적용을 받습니다.

학생이 아닙니다

병장 월급이 많다 적다 따질게 아니라 직업군인 처우/복지 근본적인 개선부터 해야죠. 그냥 수많은 문제들 중에서 작은 한가지 문제일 뿐입니다

@Cineraria 

병장만 한번에 200만원이 되는 게 아닙니다. 병장 월급이 오르면 당연히 상병 일병 이등병 월급도 비례해서 오르고 이등병만 해도 월급이 100만원이 넘게 되는 겁니다. 당연히 전체적인 국방비 예산이 조 단위가 더 들어가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전쟁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전투병 월급이 50~60만원입니다.

북유럽 잘사는 나라들도 징집병 월급은 100만원이 안되요.

왜 그럴거 같습니까? 징집제도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일반 병사 인건비 줄일수 있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일반병사에게 몇조가 추가로 더 소요되는 상황에서 다시 몇조를 더 들여 직업군인 처우 복지를 해결할 여력이 있습니까? 이걸 다 합치면 십조가 넘는 돈이 들어갑니다. 가능하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땅파서 석유나오는 나라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돈을 국방에 집어넣을수가 없어요.

국가의 미래가 걸린 R&D 예산도 삭감하는 판에 이렇게 많은 돈이 국방비에 들어가면 어떻게 버팁니까?

@오리도날수있다 병사들 월급이 높아진게 직업군인을 기피하는 중대사유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핀트가 엇나간 이야기만 하시네요. 병사월급을 까내리면 직업군인 지원율이 크게 오를 것 같나요?

@Cineraria 

병장 월급이 많다 적다 따질게 아니라 직업군인 처우/복지 근본적인 개선부터 해야죠.

라고 하셔서 그에 대한 댓글을 단 겁니다.

병사 월급만 이렇게 올려도 조 단위 국방비가 더 나가는 건데

님이 이야기하시는 직업군인 처우/복지를 근복적으로 개선할 비용은 어디서 마련을 하냐는 겁니다.

사실 직업군인 처우/복지를 먼저 개선했어야 하는 겁니다.

아니면 적당선에서 일반병사 월급과 직업군인 처우/복지를 같이 개선하던가요?

이렇게 단시간내에 징집병사 월급만 올리면 당연히 직업군인들 불만이 생길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징집병에 직업군인 처우/복지 개선을 다할 만큼 북유럽 이상가는 잘사는 나라도 아니고요.

애초 징집제도 하는 자체가 바로 그 놈의 돈을 줄이기 위해서 하는 거에요.

한번 전세계를 찾아보세요, 징집제도 하는 나라 중에 월급 100만원 주는 나라가 있냐고요.

목숨걸고 전쟁중인 이스라엘부터 잘사는 북유럽까지 그렇게 많이 주는 나라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히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그러는 건데

병장 월급이 많다 적다 따질게 아니라 직업군인 처우/복지 근본적인 개선부터 해야죠

도대체 우리나라가 땅파면 기름나오는 나라인가요? 

징집병 200만원에 직업군인 처우복지 개선까지 

이걸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Cineraria 

2022년 기사들입니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데 2023년에만 2조7천억이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계속 올라가겠죠. 그래서 5조원이 넘게 더 들어가는 겁니다.

즉 국방예산을 10%정도 가까이 더 올리겠다는 거에요, 다른 거 다체두고 일반병사 월급에만 저정도 금액 더 들어가는 겁니다.

여기에 직업군인 처우/복지 근본적인 개선도 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그러면 국방비를 지금보다 거의 20% 이상 증액해야 한다는 건데 가능하겠냐는 겁니다.

[자막뉴스] '병사 월급 200만 원' 주려면 스텔스기 30대 예산 필요

https://www.ytn.co.kr/_ln/0134_202205090500483901

이를 위해 당장 내년부터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최소 2조 7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올해 국방 예산의 5%에 달하는 규모로 F-35 스텔스전투기 30대, K2 전차 325대를 도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윤석열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국방 예산 5.1조 더 쓴다(종합)

https://v.daum.net/v/20220109180333312

올해 국방예산은 54조6112억원이다.윤 후보의 병사 월급 인상에 따른 추가 예산 5조1000억원은 올해 국방예산의 9.3%에 해당한다.

@Cineraria 

일반 병사 월급을 까내리자는 게 아닙니다.

올리는 걸 정도껏 했어야 한다는 겁니다.

일반 병사월급이 100만원 정도 된다 하더라도 이미 전세계적으로 보면 징집병 월급으로는 최상위급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직업군인 처우/복무 개선에 사용을 했어야죠.

군인들 월급을 올리더라도 한정된 재원 안에서 일반병사/직원군인들 월급을 같이 올렸어야 한다는 겁니다.

결국 일반 병사들 월급을 두배 넘게 올리고 직업군인들 불만은 쌓이고 무기예산은 삭감하고...

그 결과가 이렇다는 겁니다.

'20조원 인건비 청구서' 받은 국방 예산…병 봉급은 올리고, 무기 예산 줄삭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ZYQ2FCH

정부가 가뜩이나 긴축재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와중에 인건비가 늘다보니 결과적으로 무기 신규 확보예산은 줄삭감됐다. 내년도 방위력개선비가 총액으로는 올해보다 2.0% 늘어 17조원을 돌파하게 됐지만 이는 방위산업 수출지원 및 북핵 위협억제용 3축 체계 확충을 위한 예산 증액에 따른 것일 뿐 다른 무기 및 장비 예산은 줄줄이 뒷걸음질쳤다. 역내 안보상황이 어느때보다 위중한데 우리 정부와 군은 임금잔치는 하면서 무기구입예산을 졸라맨 것이다.

정치인들이 남발하는 

그냥 낙인이나 찍지 

생각은 안하는 애들 니들이 더나빠

@WhoAmI? 

베네수엘라는 선심성 복지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니라 미국에게 깝치다가 찍혀서 경제가 나락으로 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우디2 

그것만 있겠냐? 

자원의존적으로 한 것도 잘못이고

잘못은 여러가지가 있겠지...

그렇지만 선심성 복지가 아르헨티나도 그렇고 수많은 남미 국가들이 얼마나 병신으로 만들었는지 보면 그런이야기 함부로 못할껄?

@WhoAmI? 

이상한 틀튜브 좀 그만 보시고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외교 관계를 좀 찾아보세요.

그리고 남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외교 정책도 찾아보시구요.

선심성 복지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선심성 복지 때문에 망한 것이 아닙니다.

선심성 복지 보다는 미국의 외교정책이 훨신 더 많은 영향을 주었다구요.

@우디2 

아몰랑 미국이 원인이야

복지는 그냥 좋은거야 

ㅋㅋㅋㅋ 

그냥 믿고 싶으면 일기장에 쓰렴 

@WhoAmI? 

복지가 무조건 좋다고 누가 이야기 했습니까?

님이야 말로 복지 때문에 남미가 망한 것이라고 근거없는 주장만 하고 있잖아요.

남미가 망한 이유가 미국의 외교 정책 때문이라고 분석하는 논문이 한두개도 아닌데 알기는 하세요?

미국이 남미 잠재력을 약화시키려고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모르지요?

미국이 가장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니까요

그이야기는 중국에 기대서 수출하던 한국이 제일 피해가 크겠네요

님이야 말로 미국이 적대하면 무조건 망하는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입체적으로 영향을 주겠죠.

거기에 다른것 못지 않게 큰 영향을 주는게 

정부의 지출이고

정부의 지출이 얼마나 일반적으로 비효율적인지 알면 

이런소리 못하죠

그러니까 맨날 보도블럭 갈고

말도 안되는 짓 하는거죠

수준 인증하고는 

베네수엘라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발작하는거 보면...

진짜 대가리가 얼마나 단편적인지 알 수 있다.

베네수엘라는 예시일 뿐이란다.

선심성 포퓰리즘이 나라를 어떻게 좀 먹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는 예시일뿐이야

베네수엘라가 발작 버튼이 아니란다.

생각이 있으면 어떻게 된 노릇인지 

공부를 하기 바란다.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이 님 같은 인간들도 같은 한표 행사한다는거 보면 억울해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