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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입니다.

결국 회사를 넘기게 된 남양유업 소유주 일가5

슈퍼겜보이
등록일 2024-01-04 11:18
조회수 1746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코에 회사를 팔기로 함

2. 더 비싸게 팔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나 계약 깸

3. 빡친 한엔코는 소송 ㄱㄱ

4. 한편, 홍원식 회장은 대유에 남양유업을 3200억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금 320억원도 받음

5. 그런데 홍원식 회장은 남양유업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는 등 대유와 맺은 계약을 안 지킴

6. 결국 대유도 계약 파기, 계약금에 위약금까지 요구할 예정

7. 오늘 한앤코 소송에서 대법원 최종판결, 한앤코 승리.

대리점 상대로만 갑질하는 줄 알았는데 금융투자업계에도 양아치짓을 시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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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쟁이

넘겨주게된 남양.

회사 어려운 대유에서도 남양일가 상대 소송으로 쪽쪽 빼앗아 가길 바랍니다.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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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징징현아

남양이 남양했는데.. 뭘.. 세삼스럽게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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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뽐뿌팍팍

매일은 매일 매일 좋아지겠네요 ㅋ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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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GS

노망난게 아닌가 싶더군요.

지가 도장 찍어놓고 변호사에게 속았니 어쩌니 하는거 보고

어디 구멍가게나 할 수준이..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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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보그

양아치 본색 어디 안가는군요.

2024-01-0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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