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중계권사, 중계권료 미납으로 계약 파기
-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중계권 계약이 파기된다. ‘스포츠 비지니스 저널’은 3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파드레스의 중계권을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 스포츠그룹이 파드레스 구단에 중계권료를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 스포츠그룹도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공식화했다. 현지시간으로 5월 30일은 중계권료 지급 유예기간이
https://v.daum.net/v/2e8J4MfOYY 작년 봄에, 이미 12년 20억 달러에 계약한 지역 중계방송사가 파산했습니다 사실 구단은 이 중계권료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고 실제로 꽤 많은 선수가 샌디에이고에 영입되서 전력업그레이드가 되서 2022년 NLCS에 오르기도 합니다 근데 파산을 해버렸으니 ... 들어오던 수입이 급감.. 아직도 메인 중계사를 찾지 못하고 사무국이 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사이 구단이 선수와 맺은계약이 거의 다 거액의 장기계약이라 .... 앞으로 줘야할 돈이 많다는겁니다.. 그중에는 성적 안나오는 선수도 좀 있네요
https://naver.me/G9tDqn2R 기사에도 다시 나오는데 ... 현재 불펜이 구멍나 있습니다 .. 불펜 특성상 장기계약이 잘 없죠 .. 그래서 단기계약으로 해야하는데 몸값도 다들 비싸고 쓸 만한 선수는 또 없다네요 일본인 투수 마쓰이를 5년 2800만에 영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포스팅 비용까지 치면 3000만 달러가 넘는 계약 입니다 물론 리그 레벨이 있기에 마쓰이가 더 몸값이 나가는건 사실입니다 미국에서 평균적으로 KBO는 더블 A, NPB는 트리플 A로 취급하니까요 샌디에이고가 고우석은 450만 달러에 긁은 복권이라 보시는게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마이너 거부권은 2025년에만 있는것으로 볼 때 시범경기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25인 로스터에 못 들고 트리플 A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바램은 당연히 MLB 펫코파크 개막전 로스터 합류입니다 서울시리즈는 샌디에이고 홈경기로 하는데 국내에서 하기때문에 아마 고우석이 로스터에 들 확률은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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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하성을 트레이드하고
고우석만 고척에 오게됩니다
띠용~~~
제가 프렐러 단장이라면 서울 시리즈 이후 김하성은 트레이드 한다 봅니다
저만한 선수 700만달러에 쓸 수 있다면 댓가로 꽤 받아올 수 있거든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