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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 ㄷㄷㄷㄷ9

  • airotci
  • 등록일 2024-01-14 21:51
  • 조회수 4186
  • 동창모임 선망의 대상...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
  •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이혁진 기자] ▲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해 24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무료급식소 앞에서 한 노인이 폐지를 실은 수레를 끌고 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114191506827

 

 

 

 

 

교사로 35년을 봉직하고 적지 않은 연금을 받으면서도 건물경비로 일하는 고등학교 동창이 있다. 그에게 돈을 많이 받고 안 받고는 문제가 아니다. 일하는 것 자체가 삶이라고 의미를 부여한다. 
     
은퇴하고 일을 계속하는 그는 동창 모임에서 선망의 대상이다. 자의든 타의든 은퇴한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앞서 말한 동창의 사례처럼, 얼마간 수입을 받으면서 최대한 오래도록 일하는 것이다.
     
한편 최근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몇 사람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70대인 이들은 건강한 동안은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입장이다. 혼자 사는 양재식(76)씨는 5년째 관내 노인일자리 택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정규적인 활동으로 지병이 없어지고 새 친구도 사귀면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기상(77)씨는 용돈을 해결하고 남은 돈으로 손주들에게 과자값이라도 줄 수 있어 떳떳해졌다. 사라진 자존감이 되살아났고, 전에 느끼지 못했던 삶에 대한 의욕도 생겼다고 한다.

일주일에 3번, 한 달에 받는 수입은 비록 29만 원(사회공헌 서비스 일자리는 76만 원)이지만 이 일자리를 통해 그가 얻는 유형, 무형의 효과는 결코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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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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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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