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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가족여행은 쉽지 않다…~ 정선 파크로쉬 중간중간 쌩얼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29일 오전 24만8000여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댓글도 5300여개가 달렸다
15분여 영상에서 조씨의 가족 여행 과정과 대화 등이 담겨 있다.
영상에 등장한 정 전 교수의에 대해 조씨는 “어머니는 요즘 재활을 꾸준히 받아서 조금씩 걸을 수 있다”고 자막을 통해 밝혔다. 식사를 하면서 조씨는 서울의 출산율이 0.6이라고 하면서 나는 딸을 낳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정 전 교수는 “하나면 딸이 낫지”라며 “아들은 남의 남편이야”라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6일 입시 비리 혐의를 받는 조씨에 대해 징역형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 ‘가족여행’ 정경심도 등장…“딸 낳고 싶다” 조민에 엄마의 답변
- 전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영상에는 정경심 전 동양대교수와 남동생 조원씨가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 나온다. 조씨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51226?sid=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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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다 모여서 다행이네요.
좋은 일만 생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