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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차범근집 파티2

차붐을 보면서 또 한번 다짐해봅니다.
아름답게 나이를 먹어가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 및 가족과 친분은 없다고 합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성적이 좋지 않아 차범근 감독 가족들까지 비난을 받았고

고3이었던 차두리가 고려대 진학을 앞두고 있었는데 받으면 안 된다는 비난도 있어서

적어도 조국 전 장관의 자녀들에게는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뜻에서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단독]차범근 前감독, ‘입시비리’ 조국 부부 항소심 탄원서 제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 씨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 재판 항소심 선고가 다음달 8일 열리는 가운데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71) 등이 재판부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임지 크흐....

2024-01-29 점아이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저기 많네요

정말 나이는 차붐처럼 먹어야겠습니다

2024-01-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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