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과 영화 말아톤26
- 80년이지나도기억해
- 등록일 2024-02-01 23:54
- 조회수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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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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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고래야
아이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 = 2시간 무음 이군요? 저도 애들 가르치는 직업인데 그런 고생이면 하고 싶네요.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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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이지나도기억해
그날의 행동으로 그간의 모든 행동을 판단하지말라는겁니다.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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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고래야
그날만 특별히 기분이 안좋아서 수업도 안하고 애한테 막말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비논리적이지 않아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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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푸풉
딱 이 말할려고 댓글창 내렸는데..
2시간 무음... 쥐새끼 2마리라는 그 혼잣말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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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잉
당사자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답 아닌가요?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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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aria
단 한번의 실수요?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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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DownMan
자폐 학생이라고 학대 받는걸 모른다고 변론하는 사람인데....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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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필드
특수아동 관련 수업을 듣고 학위를 따고
그런 아동을 케어하기 위한 소명의식 가득담긴 선서를 하고 직업을 구해 교육자라는 세 단어를 얻은 직업의식이 있는 사람을 쉬이 보는 발언이네요. 교육자는 그런 발언 안 합니다. 일반 교사는 더더욱 안 합니다. 10살 자폐아가 어디가서 선생이 나에게 이런 발언을 했다고 구술할 능력이 없다는 걸 아는 사람이 약자를 상대로 한 발언이지. 실수?? 그것도 계속해서? 교사들도 화나면 내 자식 때릴 수도 있고 욕도 할 수 있죠. 근데 공적인 업무 공간 교실에서 학생 때리고 욕 하나요? 안 하죠. 왜 안 하나요?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전제 조건이 뭐가 다른지.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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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해주려 할 때 주호민과 만났으면 애초에 그런 일이 생기질 않았겠죠.
어설프게 아는 상태로 글을 쓰기보단 좀 알아보시는 여유가 필요할 듯. 여론이 반전된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