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삶의 방식이 쉽게 바뀌지 않아요18
- 도솔천2
- 등록일 2024-02-22 21:39
- 조회수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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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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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한두번 질러보니 바뀌던데요 ㅎ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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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강물
동의합니다...
어릴때 그 기억때문에 현미경, 천체망원경, 무전기, RC카 여러개 사놓고,, 정작 사용은 안하네요..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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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어르신들도 젊은시절 고생하고 나이들어 여유로워져도 검소한 성향을 버리기가 쉽지않죠
사치가 아닌다음에야 좋은거 누리세요 안그럼 결국 다른사람 좋은일 시켜요 ㅋ 뭔가 비싸다 싶으면 품질과 기능에 집중해보세요 ㅋ 예를들면 같은 경량패딩이라도 그저 싼마이와 과학이 들어간 경량패딩이 있더군요 ㅎㅎ 옷도...신발도요 그리고 그런물건들이 결국 쓰기도 오래쓰더라구요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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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워너비
전 어릴때 쌀은 시골 큰집에서 붙여 주니 밥에 된장만 비벼먹다 고탄저지로 고지혈증 고혈압에 몸이 안좋습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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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일해라
저도 적당히 벌지만.. 신발은 인터넷에서 산 아디다스 28000원짜리 1년내내 신고있네요; 다떨어지면 비슷한거 사고..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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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서잘쓰자
다그래요. 그걸 벗어나는 방법은 결혼하면 와이프가 쓰는법 알려줍니다 ㅋㅋㅋ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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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것같아요. 알뜰하게? 또는 재미있게 소비하는것도 방법론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굳이 습성이라고 부정적으로 안보셔도 살아가는 방법중 하나 아닐까요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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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청자두
가난했던 삶의 방식이 몸에 베었다라기 보다는 이제는 내가 소비를 선택할 수 있다로 생각을 바꿔봅시다^^ 저도 어릴적 엄마랑 어디 나가면 편의점에서 사먹는거 비싸다고 먹고싶을때 못먹고 마트가서 사먹던 기억이 아직도 있네요^^ 그리고 전 학교 동아리 농구하면서 프로스펙스 농구화 신었어요. 조던ㅜ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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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하는분들도 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