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4DX, 사운드 오브 프리덤, 바튼 아카데미, 월레스&그로밋 노스포 후기21
- 등록일 2024-02-23 01:30
- 조회수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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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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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진스
바튼 아카데미 오늘 보는데 기대해봅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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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Aㅏ
파묘 내일 볼건데 스크린x관과 일반관중에 둘중 하나로 볼거같아요 스크린x관에서 보는것도 별로일까요?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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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단 제가 스크린X관을 선호하지 않아서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전 결과적으로 풍경이 좋은 영화가 아닌 이상 스크린엑스는 오히려 시선 방해가 돼서 별로더라구요. 아무튼 이건 제가 말씀드리기 그런데 굳이 말씀드린다면 전 일반관에서 보겠네요.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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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Aㅏ
저 샴푸님 영화평 좋아해요 취향 거의 일치 ~ 일반관에서 봐야겠어요ㅎㅎ 바튼아카데미는 다음주에 보려구요 기대중입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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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키즈
파묘는 벌써부터 호불호 갈리는 걸로 봐서 노량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요.
초반 좀 반짝하다.. 크게 뜨지는 못하는.. 장르가 장르기도 하고.. 하여튼 저도 기대 중인데 기대를 좀 내려놓고 봐야겠군요. 그나저나 바튼..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봐야하는데 시간들이 진짜 애매하더군요.ㅜ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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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Bear
바튼아카데미는 대부분 후기가 좋네요 파묘도 참고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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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쫌
파묘 봤는데 말씀하신 대로 좀 애매하더군여.. 순한맛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듯한... 오컬트 + 고어하니까 생각난 게.. 장재현 감독이 늑대사냥의 김홍선 감독에게 고어만 좀 배우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전 늑대사냥 재밌게 봤는데 이것도 욕 엄청 먹었져. 이런 쓰레기 영화가 다 있냐며 ㄷㄷ 글고보니 늑대사냥이랑 파묘랑 비슷한 부분이 생각보다 많네여.. 이건 스포라 생략..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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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용
저도 곡성을 국내 탑 오컬트로 보고 린치의 멀홀랜드드라이브 또한 곱씹어 보며 괴상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에비해 파묘는 아쉬웠어요 사바하 검은사제에서 잘 절제하더니 이번엔 터진게 대놓고 방식을 바꾼게 좀 에러였습니다. 조상묘에대한 미신적인 불길함과 공포감을 터뜨릴만한게 그렇게밖에 보여주지 못했나 그게 한계였나싶네요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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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티
역시 장르가 장르다보니 호불호 많이 타는군요.
저도 마음 비우고 봐야겠네요. ^^
2024-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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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를 같이 타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작은 부분에서 진동하나 울리고 바람 부는 것만으로도 느낌은 배가 되거든요.
다만 워낙 티켓 가격이 있어서 그 생각하면 파묘 같은 걸 4DX로 보기에는 좀 그렇지요.
주말에 둘이서 4DX로 보면 어휴 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