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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와 충청을 이기면 총선이건 대선이건 보통 민주당이 승리합니다. 다만 200석은 다른 문제죠. 만약 부울경에서 선전한다면 200석 달성 가능해집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대구경북을 달려가는 윤김 이번에도 역시나 대구가서 신공항등 엄청난 선물을 안겼죠. 이쯤되면 부산경남사람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노대통령때부터 추진해온 가덕도 신공항은 아직도 조용한데 대구는 신공항 만들려고 근위군을 대구에 편입하는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죠. 대구신공항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단 하나죠. 대구와 부산은 물리적인 거리도 가깝습니다.그런데 대구는 뒤늦게 시작한 신공항 사업인데도 활주로 2본을 기본으로 빠르게 진행중인데 비해 부산은 거 일단 1본으로 하고 나중에 하나 더 늘립시다.라고 하는 중이죠. 미래는 알수 없지만 대구신공항과 부산신공항의 이용자는 결국 나눠먹기인 만큼 전라도 광주와 대구를 직결하는 달빛철도를 가진 대구공항이 부산신공항에 절대 밀리지 않을거란건 명확하죠. 이쯤되면 부산울산경남 사람을 위기감을 느껴야 합니다. 대구경북만 위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우리가 들러리 서야 하냐? 경상도가 다 같은 경상도냐? 민주화운동의 성지였던 부산 마산의 자존심을 되찾자.라는 움직임을 보여야죠. 부울경 사람들은 김경수가 주장한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된게 어떤 의미인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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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조라이팅에 당해서 극혐당이 이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건가
@애써피해보지만 님이 그래서 여조라이팅에 당하는거죠
의대이슈? 그게 중도층이나 바닥민심에 씨알이라도 먹힐까요??
클린턴이 말했죠
문제는 경제야 멍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