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과 한 달 후 미래 예측21
- 5드리
- 등록일 2024-03-09 04:44
- 조회수 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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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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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ㅊㅇㅂㅅㄲㄴㄱㄷㅈ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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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msons
과로사의 책임을 누구에게 돌리냐에따라 다르겠죠. 정부에게 돌리냐 의사들에게 돌리냐..
그 역할이 언론의 역할인데 언론이 썩어서 정부편 들거라 생각합니다.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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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루
이분 의사죠.?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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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민이라고해
뽐뿌도 점점 여론이 바뀌고있네요?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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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2000년 의료파업때,
전국 의대교수 사직 파도타기-> 국가 의료시스템 붕괴.... 여기까지 실제로 진행되었죠.
그래서 정부가 결국 항복. 의새들이 정부는 의새를 절대 못 이긴다고 한게, 이때부터 전설이 된거.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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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와는 다르죠 그때는 그낭 약국가서 살수있는 의약품을 병원가서 처방전 떼와서 되서 싫어하는 사람 많았고 파업 까지 되고 진료문제생기고 야당이 압박하니 합의본거고
지금은 여론이 70%찬성이죠 그래서 민주당도 지금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못내고있죠 계속밀어 붙일 가능성이 높음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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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상황 얘기하는게 아니라...
행동양식을 얘기하는 겁니다. 국민적 지지, 이런거 떠나서 실제로 벌어진 일, 이미 과거의 일입니다.
상황설명을 하는게 아니라 실제 벌어진 과거의 일을 얘기하는 겁니다.
게다가 의약분업 부적절 의견이 49%임에도 불구하고, 주장하시는 의견과 다르게 의약분업이 실시되었습니다. 즉, 국민 의견과 반대로, 의약분업이 이루어졌고 그 댓가로 의대증원 10% 감축안이 이루어졌었죠.
의대 인력증원은 필요한 일입니다. 민주당도 필요성을 인정하기에 반대하지 않는 겁니다. 반대하고 싶은데 국민 눈치 보느라 목소리를 못내는 게 아닙니다.
다만, 사전적 교감이 필요했었던 일이죠. 과거 전례도 있는데, 너무 어설프게 진행한거죠.
발표 다하고 난후, 그때 TF 만드는게 아니라... TF 먼저 만들어 연구하고, 국민 동의 구하고, 그리고 나서 증원발표를 했어야죠.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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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JFK 의료파업 상황을 보면 상황 자체가 동일합니다. 의료파업의 전례를 볼때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현재랑 비슷하게, 아니 거의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올려주신 기사를 보니 2000년 의료 파업때 국민 반대의견이 더 많은데 민주당이 국민여론과 반대로 밀어붙였다는 내용입니다.
국민 반대가 더 많은데 강하게 찬성 드라이브 걸었다고요.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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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ernicus
의베들 누구하나 죽일 계획하고 있나보네 ㅋㅋ 사람없어서 과로했으면 인력을 증원해야지 그런다고 의베지지로 돌아설일 없어요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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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거북이
의사 증원 반대하는 국민 거이 없습니다. 문제는 의사 증원으로 이번 정부가 쇼하는 겁니다.이걸로 최대한 총선 까지 끌고가서 여론 무마용으로 쓰겠지요. 그덕에 김건희 디올백 이야기도 쏙들어 갔지요. 의사 증원 좋지요.그런데 한번에 2000명 이게 가능 할까요. 국민이 원하는건 의사 증원은 하되 현수준에 의사에 질을 유지 하는 겁니다. 한번에 2000명 증원하면 의사에 질 수준이 유지 될까요.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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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희망사항???
본인의 안목이 그렇게 좋다고 생각하면 주식해보시죠 곧 떼돈을 벌테니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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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드리
저의 예상대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안과의사 한 명이 과로사로(뇌출혈) 사망했고, 대부분의 교수들은 사직서를 제출해서 비대위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올해 인턴등록율 10%로 내년 신규 전공의는 300명도 안됩니다. 이번 사태가 해결되어도 전공의 복귀희망은 36%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고요. 선순환 구조가 무너졌기 때문에 이미 의료시스템은 회복 가능 단계를 넘었습니다. 천공의 감축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미 때는 늦은 것 같습니다(정법강의 13243강 참조). 이번에 국힘 94-99석 예상해봅니다. 결국 가을에는 말로가 결정될 것 같네요. 그리고 님의 아이디가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저는 돈을 보는 안목은 없어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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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orant
요약 도시와 지방간의 의료격차도 oecd 나라중에 제일 적은 나라..의사수가 적다는데 수술 대기시간은 oecd 통계에서도 의미가 없어서 뺄정도로 짧은나라..(본인이 더 잘하는 의사한테 수술받고싶어서 대기하는 것 제외) 의사수가 적다는데 인당 외래 진료횟수는 oecd 평균의 2.6배로 압도적인 1위인 나라.. 1분진료 3분진료 하는데 환자를 충분한 시간을 두고 진료한 비율 oecd 평균인 나라.. 의사 1인당 연간 대면 진료건수 oecd 평균 3.6배인 나라.. 건강지표(기대수명, 영아사망율, 회피가능사망율) 모두 최상위인 나라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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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가 돌아오던 말던 협회하고만 협의하면 되니...
이후 미복귀한 전공의 갈라치기하며 여론전해서 악마화시킬수도 있겠고
그렇죠. 총선 직전에 합의하고 대대적으로 뉴스 나올겁니다.
현재 낙수과 전공의는 진짜로 안돌아올거고 지금 공부하는 후배 의대생, 예비 의대생 모두 낙수과는 안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