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공감. 대한민국 최초 자연번식 판다라 하지만, 오늘 반환된 판다는 국내 5호 판다일 뿐.

아직 부모(3호, 4호), 쌍둥이 동생들(6호, 7호)까지 아직 네마리나 남아있음.

그 3호, 4호 임대료만 매년 수백만 달러 + 5~7호 태어날 때마다 수십만 달러를 중국으로 보냈음.

중국의 엄청난 돈벌이 수단인 판다 임대에 다들 열광하는 중.

어느 정도 적당히 좀 하자. 국내 짱깨곰 5호일 뿐이다.

원래 신파에 사람들이 많이 약함

며칠전 학폭 논란된 어느 여배우가

프로에 나와서 울먹거리며 팬들한테

감사하다고 하는걸 보면서

제 기준에선

저렇게 오바를 떨어야하나?

했는데

유투브댓글보면

절실함이 느껴진다.. 눈물난다 가

대다수였음

강철원 사육사님

그나마 삼성이니까 저정도로 수용했던거지, 다른 동물원이었으면 유지관리 하나 하는데에도 등골 휘어났을겁니다.

한정 수량

품절 임박

붙여 놓으니 너도 나도 이거 꼭 사야 되는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에버랜드의 마케팅 능력입니다

저도 본문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물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판다"

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만

겨우 그것만으로 이정도 인기를 끈다는건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런 상징성이라면

우리나라에서 멸종 된걸로 알려졌던

붉은 여우 였나?

그거 개장수가 번식 성공해서 복원 했다는 

그런 동물은 더 귀하게 인기가 높았어야죠

생긴것도 판다보다 더 귀엽구요 ㅋㅋ

판다가 귀엽긴 합니다만

동물원에 판다보다 더 귀여운 동물들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다른 이유 거의 없고

에버랜드의 마케팅의 결과라고 봅니다

방송으로보니 그냥 절로 육성으로 욕 나오던데요.

님처럼 받아들여지는 사람도 있는거고 저나 다른 분들 같은 반응도 있는거죠 뭐

자기 소개 하는 거죠. 실질적 섬나라인데다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실종되어서 앞으로 더 많이 나올 겁니다. 다앙성조차 이해를 못하는데 다음 세대에 다문화 혼혈까지 겹치면 정말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겠죠

쿨병걸린 아줌마들 시비의 전형

자동차야 수년에서 십수년을 몸을 맡기며 기름넣고 세차하며 탔을거고, 판다곰은 꼴랑 티비에서 몇번 보고, 동물원가서 겨우 몇번 본게 다 였을 중국에서 빌려준 중국소유 팬더곰이 중국에 돌아가게 되었다고 울고 불고 몇일 안남았다고 오픈런한다고 달려가고 이해 1도 안됨. 저 사육사분 심정은 십분이해함. 동물원 판다곰이랑 십수년 운전해온 추억이 깃든 자기차랑 비교를 하는지. 아니 푸바오 영상

자주보면 막 정이 들고 그러나?? 남의 여자 영상으로 계속보면 내여자 같고 그런가?? 남의집 애들 영상 계속 보면 내새끼 같고 그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