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선생님이 야동처럼하면 여자는 싫어한다는 말만 믿고
항상 무드있게 부드러운 분위기로만 했는디
얼마전에 피곤해서 1라운드 아내먼저 보내고 잠깐 기다려주니
후다닥 도망가길래 걍 만족한건가 하고 잤더니
다음날 혼났습니다 왜 안쫓아왔냐고..재미없는 인간이라그래서
오늘은 손목 붙잡고 야동마냥 했는데 눈 마주칠때마다 웃음...
만족스러운데 이상하게 무섭네요..
닉네임대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다른게 여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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