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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이광재 올림 | 분당갑 이광재 마지막 집중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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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출마할 때 다들 만류했습니다. 정치는 현실인데, 그런 선택을 하면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국회의원 뱃지를 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시대의 새로운 길을 가고 싶었습니다.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모셨던 사람입니다. 떨어지는 걸 각오하더라도, 그것...
https://www.youtube.com/watch?v=YQClcO24P74?si=vAR7Gi452f95w0X8
분당에서 안철수를 잡는다면 대선후보 자격은 충분하죠.
이인제가 민주당의 대세였던 시기, 내가 쟤보다 못한게 뭡니까 하고 떨쳐 일어나던 노무현의 모습이 슬쩍 겹쳐지네요.
총선 이후 조국은 이재명에게 날을 세워가면서 까지 대선후보가 되려고 하지는 않을 겁니다. 주변에서는 몹시 그러기를 바라겠지만.
총선에서 대승을 거둔 이재명의 당내입지는 바위처럼 굳건해질 것이므로 이광재도 거기에 도전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변수는 적진에 있죠.
검찰정권이 미친척 이재명과 조국을 잡아 가둘 가능성은 총선에서 대승한 이후에도 여전히 있습니다.
원래 눈에 뵈는게 없는 것들이니까 예상이 안됩니다.
총선 후 수 없이 많은 격변이 예상되는데 중요한건 다음 대통령이 셋 중 누가 되던 서로를 도와야 된다는 겁니다.
이재명이 잡혀들어가고 조국이 남을 경우 조국이 유력할 것이지만, 조국이 이광재를 킹메이커로 도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재명과 조국이 둘다 잡혀들어갈 경우는 이광재가 남아 있는 보루가 되겠죠.
dj의 정치적 적자는 노무현이고, 이광재는 친노친문과 호남,영남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정치인입니다.
조국의 위치도 비슷하죠.
만약 친노친문이 전면에 나서게 되면 이낙연 같은 부류들은 자연스럽게 다시 합류할겁니다.
참고로 이낙연은 친문이 아닙니다. 친문과 우호적 동맹관계였던 호남세력입니다. 임종석도 비슷한 포지션이고.
어찌되었던 이재명이 안잡혀들어가고 잘 버티면, 이광재로 대표되는 친노친문도 조국도 이재명의 대권행보를 묵묵히 도울 겁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이재명이 물러나게 된다면 그 때는 이번 총선을 통해서 대거 입성한 친명,찐명들도 조국이던 이광재던 남은
리더를 중심으로 정권을 가져오는데 힘을 다해야만 합니다. 자기들 친명 중에서 대안을 뽑겠다고 고집하면 당은 쪼개질 것이고
저들이 원하는 최선의 시나리오가 실현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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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