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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힘이 쌔고 이번 선거로 더 쌓였습니다.

몸매만이대호
등록일 2024-04-11 10:20
조회수 187

분노의 힘이 쌔다는 것을 이번 총선결과가 보여줬지만 200석 달성실패로 이기고도 열받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쌓인 분노는 한번 크게 화를 내고 심판해야 풀리는데 민주당이 압승했음에도 200석에 조금 부족한 결과로 분노가 풀리지 못했어요.

민주당 1당 1등공신 윤석열과 김건희가 지금 같은 행보를 지속할 것이기 때문에 분노가 더 쌓이면 쌓였지 줄어들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선거까지 이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동훈은 끝났고 다른 대권후보가 나와서 윤석열과 차별화하지 못하면 대선까지 그대로 갈 것 같아요.

위기감을 느낀 국민의힘이 대통령과 분리시키는 작업을 진행할텐데 당선된 윤핵관들이 많아서 당이 쪼개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0석 달성을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나쁘지만은 않은 상황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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