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하자’ FA 실패 몽고메리, 보라스 전격 해고…‘슈퍼 에이전트’ 이제 끝일까 [SS시선집중]
-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지난해 12월 열린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내시빌=AP연합뉴스[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악마 에이전트’라 했다. 그러나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조던 몽고메리가 스캇 보라스를 해고했다. 실패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이다. 물론 보라스도 아직 끝나지 않았...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68&aid=0001049681
벼랑끝 전술 쓰다가 올해 FA계약 말아먹은 보라스인데 ..
결국 그 유탄이 돌아왔군요 . 최근 애리조나와 계약한 몽고메리가 보라스를 해고했네요
올해 보라스는 이정후 말고는 스토브리그에서 죄다 실패해서 악마 에이전트의 명성에 찬물을 안겼습니다
참고로 올시즌후 연봉총액 5억달러에 도전하는 후안소토가 있는데 소토는 과연 블록버스터 계약에 성공할지 모르겠군요
보라스의 요구치와 시장의 현실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에이전트가 상황판단 잘못하면 골로 가는 상황이네요
https://twitter.com/jz2016cubs/status/17727922222844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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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정도 떨궈져도 머 보라스는 보라스인지라
사치세도 두고두고 골칫덩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