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전 정말 재밌게 봤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oodJobnice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관람평 공감순으로 나열하면 절반은 후반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정도 평가면 후반이 구리다는게 일반적인 평가가 아닐까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전 시작부터 엔딩 크래딧까지 재밌게 본 1인입니다.

@게락 반대수 안보입니까? 아무리 후반부가 구리다는 평이 훨씬 더 많아도 재밌게 본 사람도 분명이 꽤 된다는 의미입니다. 비율의 차이이지 그게 절대적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네이버평으로 모든 평가를 판단하십니까? 당장 건국전쟁 평만 봐도 이승만 찬양하는 댓글과 추천수가 압도적인데 그걸로 모든 한국사람들의 생각을 판단하시나요?

@GoodJobnice 왜그렇게 화가나셨어요..? 감정 빼고 얘기하셔도 됩니다.

저도 절대적으로 후반부가 구리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당장 제가 재밌게 봤기때문이죠.

근데 대부분의 평에서 (인터넷은 하나의 예시로 올려드린거고 제 주변 지인 평도 동일합니다)

전반은 재밌었지만 후반부는 조금 난해했다 라는 평이 지배적인데 님 주변은 그렇지 않나요?

전 제가 보고 들은 내용이 그러하니 일반적인 평가가 그렇다고 말씀드리는거죠.

역으로 후반부가 구리다 라는 평가를 '일반적이다' 라고 말하려면 어떤 지표를 참고해야하나요?

위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찬성 반대 비율로 보시나요? 

그렇다면 그건 님이 정하신 기준인가요? 사회적으로 약속된건가요?

@게락 님 제가 화난걸로 느껴지시나요? 감정 하나도 안들어간 글입니다. 님께서 그렇게 느끼셨나보네요ㅋㅋ 저보고 일반적이다 라는걸 어떤 지표를 참고해야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제가 일반적이다라는걸 규정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님과 같은 똑같은 질문을 제가 원 댓글러한테 물어본거나 다름 없습니다. 파묘가 후반부에 이상하다는게 다수의 일반적인 의견이다라는걸 함부러 규정하길래 제가 저렇게 댓글 단거구요. 그러니 이런 생각이 있다면 저런 생각이 있으니 섣불리 일반화 하지마라는 댓글입니다. 맥락을 잘 못잡으신 듯 합니다.

제가 님께 한 번 더 물어볼게요. 후반부가 이상하다는게 일반적이다라는걸 정의하는게 네이버 평가와 님 주변 지인평이 절대적인건가요? 사회적으로 약속된건가요?

건국전쟁도 이승만 찬양하는 영화인데 네이버평에 반대수보다 추천수가 지배적이고 제 주변에도 건국전쟁 꼭 보라고 추천해주는 평이 많던데 그럼 이승만이 위대하다는게 일반적 평가라고 정의해도 무방하죠?

@GoodJobnice 

영화 작품성 얘기하는데 계속 정치적인 내용을 섞어서 본질을 흐리시니 더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님말이 다 옳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게락 ㅋㅋㅋ 이게 정치적인 내용에 대한 이야기로 보이십니까? 님께서 드신 예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드리는거 아닙니까? 선동이 이런식으로 잘못 흘러간다라는걸 보여드리는건데 이게 무슨 정치적으로 갈 일인가요? ㅎㅎ

님께서 상황파악과 맥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니까 자꾸 그런 궤변으로 말씀하시는겁니다. 누가 본질을 자꾸 흐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