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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2 (MSX2판)
당시가 중딩때였는데 이스2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지금 생각해도 엄청났었죠.
이 게임 자체도 충격적으로 좋았지만 당시에는 세운상가에 정품 패키지 판매 매장이 유일해서 그곳을 밥먹듯 가다가
2층 세운상가 착한 형에 이끌려 결국 추억의 전원일기를 강매 당해서 더 기억에 남네요. ㅜㅜ
2. 울티마6
지금은 평범한 도트 그래픽이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그래픽이였지요.
저때 256색 발현 VGA 그래픽카드에서 구현되는 환타지 새상은 신세계였습니다.
정품게임 구입할때 줬던 저 지도가 그려진 부직포 헝겁이 인상적이였습니다.
3. 금광을 찾아서....
이 게임의 제목은 몰라도 이 이미지 만큼은 많은 유튜버들에게 소개되서 기억하고
계실....
레드데드데뎀션이라는 게임의 영감을 준 게임이기도 하죠 ^^
3. 엘비라
아마 이 게임은 아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것이라고 보지만 당시 에로틱한 성인물 게임이 아닌
잔혹함으로 거의 R등급의 육박한 점수를 받은 유일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당시 미국내에서 사회적인 문제가 될정도로 논란이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잔인함만이 전부가 아니라 약초 재집이라던가 아이템 수집부터 여러 몹을 잡아야 살아남는
생존형 서바이벌 게임처럼 여러 생존 요소들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현대 게임의 구성 요소들은
모조리 담아 놓은 갓겜이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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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게임] 엘비라(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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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게임 dos game엘비라 Elvira Mistress of the DarkAccolade
https://www.youtube.com/watch?v=JfTk3r-_z0I
4. 젤리아드
후반 스테이지는 정말 토나올정도로 어려운 퍼즐이 있지만 정말 밤새면서 게임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여러 고전 게임 유튜버들에게 발굴되어 소개가 된 게임이긴 하지만 정말 순간순간 정말 욕하면서 게임인데
지나고보니 정말 추억이 남는 게임이더군요.
5. 드래곤즈레어
이게임은 워낙 고전 명작이라 IBM 버전 이미지 찾는게 정말 힘들더군요.
당시에 5.25디스크 12장인가로 만든 화려한 에니메이션을 자랑했던 정말 갓겜중 하나였습니다.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인데 하나하나 셀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도 대단하고 1~4번째 순위는 변하지
않지만 페르시안 왕자와 윙커맨더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인생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
유일하게 이스2만 MSX판이긴 하지만 그래도 당시 MSX는 PC였기에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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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야생수컷펭귄
전 코브라미션이 탑..
다른 세상 게임이었음.
게임 내용 이해하려고~
영어 사전 끼고 살게 되고..
직독 직해법을 스스로 깨우침.
그 해 여름 방학은 참 후끈했음
복사해준 친구넘아 고맙다.
니 덕에 영어는 자신있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복사 맛집이였단 강남 우성아파트 지하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