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과 창녀가 만든나라.JPG21

그냥 그 나이 인구 높은 비율로 어느정도 국힘 지지세력이라고 봐야할겁니다. 안바뀌어요. 

@여해+ 6070은 포지션이 원래 그쪽이라고 그냥 넘길일입니까? 그 사람들은 한국사람 아닌가요? 포지션이 그쪽이라고 넘길 수 있는 경우는 일본인들이 일본편 드는걸 이해하는 수준에서 가능한 이해입니다. 

아니죠 

2030도태남들만 ㅂㅅ이라는 말 

2030일반남녀는 정상

과도한 빚, 우울증,  사회적 압박, 학업 스트레스, 치열한 경쟁 등이 원인이죠.

이런 문제들은 그동안 그 어떤 정권도 사실상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부당한 권력 정치 때문에 자살율이 높은거라면..

실제로 독재정권인 중국, 러시아, 북한이 우리나라보다 자살율이 높아야겠죠?

@미키매니아 

보수가 집권하면 왜 자살률과 살인이 급증하는가?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제임스길리건 저

빈곤, 불평등, 실업이 증가하면 자살과 살인이 증가한다.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무력감과 수치심이 폭력을 부추기는 것이다. 권위주의적 보수 정당이 추구하는 사회, 경제 정책은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사람들을 강력한 수치심과 모욕감에 노출시킨다. 보수 정당은 사회의 위계질서를 중시하며 타인을 무시하고 경멸하도록 부추기고 불평등을 자연의 법칙으로 찬미한다. 이런 정당이 집권할 때 사회에는 수치심, 모욕감, 분노가 팽배하고 자살과 타살이라는 극단적 폭력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을 불평등과 폭력이 늘어나는 세상으로 몰아가는 보수 정당에 왜 자꾸만 표를 던지는 것일까? 어째서 그 정당과 그 정당이 배출한 대통령은 불평등과 폭력을 키우는 정책을 계속해서 추구하는 것일까? 무엇이 유권자의 99퍼센트가 전체 인구의 1퍼센트에게 나라 전체 재산의 40퍼센트 이상을 몰아주게 만드는가? 이 책은 이런 의문에 하나씩 차근차근 답한다.

@미키매니아 물론 완전히 그런 문제들을 해결한 정권은 없었죠. 그리고 해결할 시간도 부족했고요. 그런데 지푸라기 같은 조금의 희망이라도 있으면 사람은 자살하지 않습니다. 일말의 희망도 없다고 생각할때만 자살을 합니다. 막연하게 어느시기 어느정권을 비교해서 자살율이 높고 낮음을 비교한다면 지금 이야기 한 작은 희망이라는건 수치에 나타낼 수가 없는거겠죠. 중국, 러시아, 북한보다 우리가 조금 더 나아보일지 모르지만 아직도 성장중인 대한민국이라는 사회에서 얻은 눈높이와 미래의 희망, 이런게 포함된 수치가 단순한 자살율에 포함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몇위 경제 대국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다, 한국은 이제 세계 일류국가다.. 이런 소리를 들으면 뭐합니까. 정작 내 삶은 예전보다 더 피폐해졌고 우리 부모만큼이라도 살기 힘들어졌는데요.

좀 더 나아질수도 있다는 기대감. 즉 희망만 있어도 자살율은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