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쪽 임대주택 잘되어있는곳 꽤 있어요. 젤 현실적인 방안 같던데

정말웃기지도 않은게, 가계대출 터지고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투기바람이 1년만에 3번이나 떡폭등

한게 이번정부들어서인데 그놈의 초이노믹스 탓은.

심지어 초이노믹스 짓거리했음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미분양이 터지던 시절인건 알고서 탓을 해야죠.

정부는 무조건 옳다는 신앙적 마인드를 버리고

가서 서울 아파트 중위권 가격 변화 지표를 한번

보기나하고 그런얘길 하시죠.

박근혜 말기에는 약보합일 정도로 부동산 투기따위

눈에도 찾기 어렵다가 2017년 부터 떡상승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고서 1년반만에 서울 중위가격이

40%이상 떡상승하는 사상유례없는 투기판이

벌어졌는데 지금 누굴 탓하는지?

박근혜시절 대출예약걸어놓고 몇년있다가 이번정부

들어서 계약서 쓰러 부동산가고 분양사무실갔어요?

말이되는 주장이란걸 합시다.

그냥 정부가 싫어요? 정부가 헛짓거리를 끝도없이

남발하는게 싫습니다. 그렇게 헛짓거리 하면서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선동성 경제 발표하는것에도

배신감을 느끼고. 

이딴 소득분위 격차를 가지고 어떻게 소득격차가

완화되었단 선동을 합니까? 빈익빈 부익부가 극으로

가다가 빈자의 소득이 오른것보다 부자의 소득이

추락해서 소득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은것을 

그딴식으로 아전인수 해석해서 발표하는게 이게

정상이고 응원해줘야할 국정운영인지?

심지어 저 하위분위 소득은 올랐어도 여전히 마이너스에

근로소득은 감소하고 정부보조금 넣어서 겨우

끌어올린게 저정도란걸 누구보다 잘아는 정부가

그딴 발표를하죠.

이런게 처음도 아니고 발표하는 족족 이런식으로

선동적 눈가리고 아웅 수치만 읊어댑니다. 

세부지표 까보면 처참한데 정부수장은 경제 

펀터멘탈 튼튼하다고 안좋다는 의견은 온도차라며

일축해버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다음날인가

정부는 또 경기정점 2분기라고 3분기부터 나라

경제가 수축된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식으로

페어링이 안됩니까? 일관되기라도 해야죠.

정부는 무조건 옳다고 한적 없습니다..

아직 평가하기에 이르다고 생각한 것일뿐..

경제라는거 원인과 결과를 평가하기에 어렵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금 서민경제가 어려운 원인이 문정부의 잘못만으로 보기 어렵다는게 제 의견이고,

사실 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대기업에 몰아주면서,

서민경제, 골목경제를 대기업에 그대로 헌납했고,

그러면서 서민들은 사실 대항할만한 경쟁력을 이미 상실한 상태에서,

국제적인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서 결국 그 피해를 고스란이 서민들이 받고 있는 상태인데..

과연 이 상태가 문정부 탓으로만 볼 수 있느냐?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로만 볼 수 있느냐? 라는게 제 입장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계속 무조건 문정권 탓만 하면서

욕만하고 있었죠..

아파트 투기도 그렇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효과는 원래 2~3년 뒤에나 나타납니다..

이걸 또 다 설명하려면 끝이 없겠죠..

초이노믹스에 의해서 풀린돈과 그로인한 부동산 광풍이 결국 2018~2019년도에 강타했고,

그걸 막고자 여러 정책을 썼지만

버스 대절해가면서, 부동산 강사라고 나서는 것들이 투기를 부추기고,

그 결과 온 국민이 투기판에 미쳐있는데..

새로운 정책이 그렇게 빨리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허허허..

진짜.. 당신은 문정부가 무슨 슈퍼맨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거 같군요..

그걸 못했다고 비난하다니 참 재미있네요..

전 그 누구도 못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경제를 포함한 여러면에서 어려운 건 맞지만,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평가는 이르다 봅니다..

하지만 당신은 무조건 비난이나 해대겠죠..

사실 지금 정부 정책을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비난하는게 훨씬 쉬운일이니까요..

그나저나.. 배리나인가 나왔을때

극딜하고 엄청 욕하더니..

그에대한 사과는 안하시네요?

해가면서 욕했는지? 허위선동 하지 말고

자료를 가져와요. 그냥 그랬거니하고 선동성으로

다짜고짜 사과안하냐니. 기레기가 하는 짓과

다를바 없지 않는지? 사과를 하던 자료를 찾아오죠?

투기를 못막아요? 지금은 왜 투기가 잦아들었죠?

2018년에 9.13 대책이라는 강력한 규제책 내니까

막혔죠. 헌데 그앞에 3번 떡폭등할때 뭐했습니까?

2017년 8.2에 대책하나 내놓고 그거 별거 없단걸

파악한 투기세력이 전국 여기저기 들썩이는데

정부는 "엄중히 지켜보고있다" 이런 말만 날리지

대책을 1년넘게 내지 않습니다. 그동안 아파트

가격 미친듯이 2번에 걸쳐 폭등했고. 이게 책임이

없는겁니까? 항간에 얘기 많았죠. 2018년 총선이

있으니 그때까지 부동산 규제정책 안낼거라고.

부동산 규제 들어가면 표심에 지대한 영향끼치니.

딱 시장의 얘기대로 총선 압승할때까지 간만보다가

다끝나고 한달뒤에 강력한 규제책 얘기 꺼내고

9.13 대책나온겁니다. 그간 방조한 책임은 없다고

할수있는지? 규제책을 내면 2년만에 잡힌다구요?

9.13은 내놓고 3개월만에 올스톱되었는데?

왜 안했답니까? 할수있는데 못한거였는데?

아니 안했다고보는게 맞는 정황인데.

그리고 그놈의 이명박근혜 똥핑계 지겨워죽겠네.

이번정권 집권 초기에 주식오르니까 대통령하나

바뀌었는데 나라가 이정도다 이문덕이문덕 할때는

이명박근혜 똥이 안느껴졌었나보죠?

그뒤로 이명박근혜가 탈옥해서 정권찬탈하고 다시

나라말아먹고는 잡혀서 또 투옥되어있는 형국인가?

소주성 헛발질의 대표주자 최저시급과 52시간

강제로 온갖 잡음이 일고 서민경제 파탄이 나는게

각종 수치로 증명이 되는 와중인데 그놈의 

이전정권탓으로 변명하기 만병통치약이죠?

최근 버스기사 파업에서도 나왔죠. 52시간 강제해서

평균 월급이 100여만원이 줄어서 도저히 가계가

운영이 안되서 파업하려했다고. 뉴스 안보나요?

그래서 결국 어떻게 마무리했죠? 정부 세금넣어서

월급 올려주고 끝냈죠. 이게 지금 잘하는겁니까?

지금 저 52시간은 대기업보다 중견, 중소기업에

더큰 영향을 줍니다. 잡쉐어링을 하라는 의도인데

그런 경력자를 죄다 어디서 데려오는지?

저 버스기사도 7천명 뽑아야 하는 자리에 1200명

밖에 지원하지 않았다는데 전문직일수록 더더욱

수급이 안되죠. 단순노동근로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최저시급 문제도 아주 거대한 헛발질이죠.

나라의 25%가량이 자영업자 그중에서도 절반은

영세자영업자인 나라에서 최저시급을 무턱대고

2년만에 30% 강제로 끌어올리니 일자리가 줄죠.

한계자영업자는 가족경영돌리거나 결국 폐업합니다.

이게 정상인지? 15시간짜리 쪼개기 알바나 

성행하는 현실이 그 거한 헛발질의 산물이죠.

물론 이명박근혜가 나라 경쟁력 떨어뜨려놨죠.

헌데 힘들어서 골골대는 서민경제를 발목잡아

자빠뜨리고 파운딩 걸고있는게 현정부입니다.

뭔놈의 비난만 한다는건지.

그쪽이야말로 신앙적 정부찬양과 정치논리에

매몰되지말고 통계청 수치란걸 좀 보시죠.

겨우 2년만에 얼마나 망가뜨려놨는지.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는데 

배리나건으로 정부 욕지거리했따는 자료가져오던가

사과하세요. 선동한마디 던지고 도망가지말고.